【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데이브레이크 “데이식스 고척돔 입성 놀라워, 밴드서 많은 스타 나왔으면”[EN: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07:0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nfWIVZn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yDfzEQdf"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70106393hoxh.jpg" data-org-width="1000" dmcf-mid="5CCNB3aV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70106393hox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스틱스토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hjb0NfJV"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70106607zlc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6f0wa3I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70106607zlcl.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스틱스토리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데이브레이크가 최근 가요계에 부는 밴드 붐에 반가움과 기대를 드러냈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해된 새 미니 앨범 ‘SEMICOLON’(세미콜론)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밴드신의 성장에 대해 언급했다. 
 데이브레이크는 12월 10일 새 미니 앨범 ‘세미콜론’ 발매 후, 12월 28일, 29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세미콜론’을 개최한다. 지난 2013년부터 약 10년간 이어온 여름 브랜드 콘서트 ‘SUMMER MADNESS’(서머 매드니스)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 ÷ SHOW’(곱나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이브레이크는 신보 발매와 함께 공연으로 뜻깊은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연말 콘서트에 대해 이원석은 “새롭게 발표하는 ‘세미콜론’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세미콜론을 둘로 나누면 마침표, 쉼표가 된다. 지금까지 데이브레이크의 행보를 어느 정도 일단락할 수 있는 총 3개의 세션을 세미콜론이라는 문장 부호로 나눠서 우리가 하고 싶던 이야기를 다 담아내는 거다”라며 “프로젝트의 헤드카피가 ‘어제와 내일을 잇고 구분 짓는 가름끈’이다. 현재 우리와 함께하는 팬분들에게 앞으로 어떤 음악을 지향점으로 가지고 갈지, 이 공연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게 큰 틀이다. ‘서머 매드니스’를 못했던 만큼 어떤 공연보다 뜨거운 공연이 될 거다. 뚜껑을 닫고 압력 버튼을 누른 것처럼 공연장 뚜껑을 날릴 생각으로 폭발적인 공연을 할 거다”라고 귀띔했다.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이브레이크는 올해도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등 ‘페스티벌계의 미슐랭’, ‘뎁슐랭’이라 불리며 오랫동안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대중에게 데이브레이크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선일은 “(이원석이) 멋있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석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우리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는 사람이 많다. 위로의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염없이 ‘좋다’라고 크게 외쳐주는 사람, 하염없이 앞에서 재롱을 부려주는 사람, 뜬금없이 꽃길을 걷게 해주는 사람. 사람들은 우리 음악에 그런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한다”라며 “어떤 분들은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 있어서 그걸로 위로받았다는 분들이 계시더라.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도 이렇게 왕성하게 자리를 지켜내는 모습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우리도 머무르고 싶지 않고 계속 뜨겁고 싶다. 그 마음을 은연중에 내비치니까 대리만족도 분명히 있었을 거다. 막연하게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냥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가요계에 밴드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장수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김선일이 “우리는 한 명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자, 김장원은 “살짝 불안함도 있다”라며 “어린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우리도 여기에 발맞춰야겠다는 조급함이 생겼다. 자극제도 충분히 됐다”라고 말했다. 
 김선일은 “밴드붐은 너무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걸로 인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밴드가 생기고, 기존에 멈춰있던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다. 이 분위기가 더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 많은 스타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4년 전 침체된 밴드신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던 이원석은 “당시 시상식에 밴드는 우리 한 팀밖에 없었다. 침체됐다는 말은 거기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었다. 4년이 지나서 데이식스가 고척돔에서 공연하게 되지 않았나. 그들이 어떤 행보를 걸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든다. 그러면서 우리도 함께 발맞춰 가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핫한 밴드도 분명 있을 거고, 오랫동안 여기를 지키는 사람도 있을 거다. 이제 막 시작하는 팀도 있다. 여러 팀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졌을 때 이 신이 오랫동안 갈 수 있을 것 같다. 붐이 왔다고 해서 밴드신이 메인 스트림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나. 이런 시기를 잘 헤쳐 나가면서 서로 응원해 주면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데이브레이크는 같은 소속사 후배가 된 루시(LUCY)에게도 응원을 보냈다. 정유종은 “후배이지만 너무 잘해서 많이 배운다. 그 정도로 음악을 잘하다 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갈 법도 한데 루시 멤버들이 한결같이 좋고 따뜻한 친구들이다. 많이 의지도 된다”라며 “선배라고 우리가 가르쳐 줘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같이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멋지게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