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기안84가 능사 아닌데‥‘기안이쎄오’ 0%대 시청률 굴욕 [TV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6:51: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oqOIVZ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9yJiZw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안84/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65119043dnzo.jpg" data-org-width="658" dmcf-mid="yA5kK9sd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65119043dn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안84/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GO1E92OJi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H38Xga3IL9" dmcf-ptype="general">웹툰 작가라는 본업이 무색할 만큼 예능인으로 훨훨 나는 기안84 이름값을 너무 기대한 탓일까. </p>
          <p dmcf-pid="XXKTdJXDRK"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종영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음악일주)에 이어 5일 첫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예능 '기안이쎄오'도 저조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p>
          <p dmcf-pid="ZzR3kEzTdb" dmcf-ptype="general">빗물에 머리를 감고 주방 가위로 머리를 자르는 기안84의 날 것 감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그러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지 못하는 레시피로는 값비싼 캐비어로도 졸작을 만드는 법이다. '음악일주'와 '기안이쎄오'의 패인을 각각 분석해 봤다. </p>
          <p dmcf-pid="5PA2SvP3dB" dmcf-ptype="general">먼저 '음악일주'는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으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태계일주'는 기안84에게 비연예인 최초로 연예대상을 안긴 프로그램이기에 '음악일주'에 쏠린 기대도 컸으나 첫 회 3.6%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출발해 줄곧 2~3%에 머물다 3.3%로 종영했다. 가장 최근 종영한 '태계일주' 시즌3 최고 시청률이 6.7%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반토막이 난 셈이다. </p>
          <p dmcf-pid="1XKTdJXDLq" dmcf-ptype="general">'태계일주'가 낯선 여행지에 놓인 기안84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렸다면 '음악일주'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라는, 다소 개인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길거리에서 음악인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여정은 기안84의 꿈을 이뤄줬지만 시청자의 예능 갈증을 해소하긴 역부족이었다. 배우 유태오와의 케미스트리도 '태계일주'의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 등에 비하면 부실하게 느껴진 게 사실이다. 지나치게 설정과 연출이 많아 보인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물론 예능에서는 기획과 연출의 시너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시청자들이 기안84에 기대하는 이미지가 '날 것' 그 자체에 맞춰져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p>
          <p dmcf-pid="t52Win5rMz"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첫 방송된 '기안이쎄오' 상황도 비슷하다. ENA 편성이라는 핸디캡이 있긴 하지만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내 아이의 사생활' 등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0.7%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 불가 CEO 구축일지를 그린 프로그램인데 기안84의 의외의 슈트핏이 화제를 모은 것 외에 아직까지 별다른 수확이 보이지 않는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구축했던 모델 한혜진과의 재회라는 걸 감안하면 더 뼈아픈 결과다. '태어난 김에 사는' 기안84가 덜컥 CEO가 되는 반전의 재미를 노렸으나 현실은 기안84의 매력마저 슈트에 갇히고 말았다. 백화점 팝업 스토어 회의에서 "곱등이"를 외치는 기안84는 분명 엉뚱하지만 '나 혼자 산다'만큼의 충격도 '태계일주'만큼의 신선한 비주얼도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기안이쎄오'를 볼 수 있는 OTT도 없어 신규 시청자 유입도 쉽지 않다. 0.7%가 과연 최저 시청률이 될지 불안한 상황이다. </p>
          <p dmcf-pid="F38Xga3In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3nOMZ5nbe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