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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가 목소리 왜 내요” 임영웅, 홍보대사 해촉설…포천시청 측 “사실 NO”[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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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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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wNm2VIi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53736238irow.jpg" data-org-width="658" dmcf-mid="5uq8vTQ0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53736238ir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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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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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SZLotsM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35ytaN0Cer" dmcf-ptype="general">가수 임영웅이 경솔한 DM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포천ㅅ 홍보대사 해촉설까지 나왔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p>
          <p dmcf-pid="0lrvxMWAnw" dmcf-ptype="general">포천시청 측 관계자는 12월 9일 뉴스엔에 임영웅의 홍보대사 해촉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p>
          <p dmcf-pid="p1WFNjphJD" dmcf-ptype="general">앞서 임영웅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U8bPyWMUME" dmcf-ptype="general">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날이었고,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던 시점이었다. 이후 여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진 후 집단 퇴장하면서 투표함은 열리지도 못한 채 자동 폐기됐다.</p>
          <p dmcf-pid="uYhHin5rdk"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영웅과 나눈 DM을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에 따르면 누리꾼은 반려견 생일 축하 글을 올린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하냐"는 메시지를 보냈고, 임영웅은 "뭐요"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7oRapUA8Jc"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 앞 번 계엄령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소비층 아닌가요"라고 지적했고,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응수했다.</p>
          <p dmcf-pid="ze8J51LKRA" dmcf-ptype="general">DM이 공개된 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임영웅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대중이 연예인에게 정치적 발언을 강요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100만 명의 국민(주최 측 추산)들이 거리로 나서고, 수많은 스타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정치인이냐"는 임영웅의 발언은 지나치게 가벼웠다.</p>
          <p dmcf-pid="qlrvxMWAij" dmcf-ptype="general">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9일 오후 현재까지 이번 논란과 메시지의 진위 여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실상 임영웅 본인이 보낸 메시지임을 인정한 셈이다.</p>
          <p dmcf-pid="BmAOf4hLJN" dmcf-ptype="general">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p>
          <p dmcf-pid="bOkC86Sgea"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KjiczqDxM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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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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