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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하늘 “‘오징어게임2’ 제안에 나까짓거가 왜? 생각해” (오겜2)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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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pydRYc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23651841abzy.jpg" data-org-width="650" dmcf-mid="1IV3cjph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23651841ab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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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Hs4VIiMd"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07Ed1ZiBMe" dmcf-ptype="general">강하늘이 시즌2 제안을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p>
          <p dmcf-pid="pYeKCO2XRR" dmcf-ptype="general">12월 9일 오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UUcRZHdznM"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나한테 왜?'라는 느낌이었다. 왜 나까짓거가? 왜? 나한테 왜 작품을 주셨는지 여쭤보려 했는데 감독님 미팅에서 들려주신 이야기가 재밌어서 질문을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연기자분들과 놀다보니 부담감도 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4lAq7kPdx"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나도 비슷한 마음이었다. 재미난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는건 설렌다. 무조건 OK였다"고 밝혔다. 강애심은 "'이건 내것이 아니야, 뭐지? 마가 끼면 어떻게 하지?' 그랬다. 찍기 얼마 전에 팔을 심하게 다쳐서 '역시 내꺼 아니야' 했는데 다행히 찍게 됐다. 내가 '오징어게임' 액땜을 해서 다 쫓아냈다"며 웃었다. </p>
          <p dmcf-pid="7n1hQ6SgdQ" dmcf-ptype="general">이서환은 '오징어게임' 재출연에 대해 "그래도 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즌2 제작 소식을 듣고 주변 사람들이 다 '너 나오는거 아냐?' 했는데 '내가 왜 나가' 했지만 그날 밤에 잠을 못 잤다. 기대를 내려놓고 있었는데 연락이 오셨고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두가지 감정이 동시에 왔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zUcRZHdzn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dmcf-pid="qBrn3to9i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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