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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정유미 앞에서 하반신 노출→자괴감에 식음전폐 [사외다][★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8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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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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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k3Xto9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060004665nquh.jpg" data-org-width="724" dmcf-mid="tqZM4QTN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060004665nq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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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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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주지훈가 정유미 앞에서 하반신을 노출했다.
          </div>
          <p dmcf-pid="UsXxfPvayI"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5회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이 큰 자괴감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OZM4QTNCO" dmcf-ptype="general">이날 윤지원(정유미 분)은 관사에 살겠다며 찾아온 18년 전 첫사랑 석지원에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쪽이랑 나는..!"라며 문전 박대했다.</p>
          <p dmcf-pid="7I5R8xyjls" dmcf-ptype="general">그러나 석지원은 "우린 18년 전 고작 3개월 그걸로 끝 아니냐. 그러니까 나한테 마음 같은 거 남아 있는 게 아니라면 비켜라. 집이 먼 학교 관계자가 관사에 좀 들어가게"라고 한 후 제멋대로 사택에 자신의 짐을 풀기 시작했다.</p>
          <p dmcf-pid="zyUoen5rhm" dmcf-ptype="general">한편 고등학교 시절부터 석지원을 짝사랑하고 있던 차지혜(김예원 분)는 윤지원의 화를 풀어주겠다는 빌미로 두 사람이 동거하는 사택에 직접 술을 사들고 가겠다고 제안했다. </p>
          <p dmcf-pid="qWugdL1mWr" dmcf-ptype="general">그날 밤 늦게 들어온 석지원을 제외한 모두가 만취했다. 그 가운데 석지원은 다락방에 윤지원이 보관해둔 두 사람의 고등학교 연인 시절 커플 사진을 발견했다.</p>
          <p dmcf-pid="BY7aJotsCw" dmcf-ptype="general">윤지원이 귀가하는 차지혜의 가방을 찾아주기 위해 잠시 거실로 나온 사이, 그는 석지원이 자신이 다락방에 숨겨둔 사진 보관함을 갖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p>
          <p dmcf-pid="bEy4bVIiSD" dmcf-ptype="general">놀란 윤지원은 보관함을 뺏기 위해 석지원에게 달려가다 넘어졌고, 결국 그의 바지를 실수로 내려버리고 말았다.</p>
          <p dmcf-pid="KDW8KfCnTE" dmcf-ptype="general">공문수(이시우 분)가 뒤늦게 나타나 황급히 석지원의 중요 부위를 가리고자 했으나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결국 석지원은 큰 자괴감에 빠져 식음 전폐했다.</p>
          <p dmcf-pid="9wY694hLhk"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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