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빛현우 딸 “父보다 훌륭한 골키퍼 되고파” 데뷔전→값진 첫골(불꽃소녀)[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8 05:32: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nwDFg2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EvSbrRJJ" dmcf-ptype="figure">
 <img alt="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53207727rtkq.jpg" data-org-width="640" dmcf-mid="ZaaOsUA8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53207727rtk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IXH8lodd" dmcf-ptype="figure">
 <img alt="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53207985aqqn.jpg" data-org-width="640" dmcf-mid="5iecAZiB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53207985aqqn.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sGYfCnMe" dmcf-ptype="figure">
 <img alt="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53208207sgbd.jpg" data-org-width="640" dmcf-mid="1Zdkc5nb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53208207sgbd.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골키퍼 조현우의 딸이 골키퍼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값진 팀 창단 첫골이 나왔다. 
 12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달려라 불꽃소녀' 3회에서는 불꽃소녀축구단이 박지성축구센터와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날은 아마추어 축구 경력 3년 송해나가 새롭게 코치로 합류했다. 이런 송해나는 처음 만난 조하린이 골키퍼 장갑을 갖고 있자 관심을 보였다. 첫 경기에서 골키퍼로 활약한 윤서하가 "다음 경기엔 수비수를 하고 싶다"며 공을 차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자 조하린이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제가 골키퍼를 해보겠다"고 자원했던 것. 
 '빛현우' 조현우의 딸인 조하린은 윤서하가 경기 중 10골 정도를 막았는데 이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고백했다. 국가대표 골키퍼인 아빠에게 틈틈이 특훈을 받은 조하린은 "아빠보다 훌륭한 골키퍼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모인 불꽃소녀는 감독 이동국에게 세트피스 훈련을 받은 뒤, 유소년리그에서 우승 16회, 준우승 15회를 한 박지성축구센터와 경기를 가졌다. 이동국은 "한 골 넣는 걸 목표로 해보자"며 실점에 연연하지 말고 첫 골만을 목표로 삼아보자고 지시했다. 
 이후 경기에서 조하린이 첫 선방을 하자 해설위원 이수근은 "순간 아빠를 보는 듯했다"고 극찬했다. 그러던 중 조하린이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간접 프리킥을 받는 실수를 했다. 이동국은 "(불꽃소녀들이) 저건 배운 적이 없다. 이동국 감독이 놓친 게 있다"는 이수근의 지적에 "저걸 안 가르쳐줬네"라며 자책했다. 그래도 허민은 "확실히 아빠를 본 게 있어서 감각이 있긴 하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실점은 계속됐다. 이런 상황에도 조하린은 씩씩하게 경기를 해나갔다. 코너킥 상황에선 윤서하를 붙잡아 골대 앞에 사우며 직접 포지션을 정해주기까지. 이동국과 캐스터 정용검은 "하린이가 포지션까지 세우고 너무 좋다", "조하린 골키퍼가 동료 선수 잡아다가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놨다"며 웃었다. 
 후반전에서 조하린은 또 한 번 슈퍼세이브를 보여줬다. 이에 엄마 이희영은 벌떡 일어나 "빛하린"을 외쳤고 정용검은 "조현우 그 자체다. 조현우 선수가 봤어야 하는데 오늘 못 오셔서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 허민과 정용검은 이어진 조하린의 선방에 "골키퍼 체질이네", "기본기가 너무 잘돼있다"며 놀라워했고 이수근은 "연휴 내내 아빠한테 1대1 레슨을 받았단다"고 그 비결을 전했다.
 그럼에도 스코어는 6대0까지 벌어졌다. 골킥으로만 무려 4실점이 났다. 이동국은 쿨링타임 동안 기죽은 조하린에게 특별과외를 했다. 또 알베르토는 한 골을 못 넣으면 어떡하냐는 불꽃소녀들에게 "다음에 넣으면 된다"고 말하며 용기를 줬다. 
 후반전에서도 실점을 계속됐으나 결국 에이스 김세아가 골키퍼의 빈틈을 정확하게 노려 그토록 염원하던 창단 첫 골을 만들었다. 감동한 불꽃소녀들은 "세아 없으면 어떡해"라며 다함께 포옹하고 기쁨을 누렸다. 한편 조하린만은 홀로 골대 앞을 지켰다. 조하린을 추후 인터뷰에서 "안고 있다가 (상대팀이) 갑자기 확 달려들까 봐 그냥 자리를 지켰다"고 밝히며 승리에 대한 집념을 드러냈다. 
 경기는 최종적으로 9대1로 끝났다. 엄마 아빠들은 모두 불꽃소녀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동국 또한 "우리는 1골 넣으면 10골로 하기로 했다. 우리는 10대9로 이겼다고 하고 집에 가는 거다"고 불꽃소녀들에게 너스레 떨었다. 김세아를 칭찬하고 "하린이는 골킥 났을 때 연습 안 해서 못 했던 거다. 그 골은 잊어버리라"고 위로하기도 했다. 
 조하린의 엄마 이희영은 데뷔전을 치르고 의기소침한 딸에게 "하린이 골키퍼 잘하더라. 아빠보다 훨씬 멋있었다. 상대 팀이 (지난 경기보다) 훨씬 잘하는 팀이었다더라. 그러니까 하린이 탓하지마"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록 스코어는 더 벌어졌지만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불꽃소녀들의 앞으로의 활약상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