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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사연 "대표곡 '바램', 임영웅 덕에 역주행" [불후][★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7 1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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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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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cfTMWA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starnews/20241207194134393bist.jpg" data-org-width="868" dmcf-mid="pwbTdZiB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starnews/20241207194134393bi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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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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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GYNzwBWTd" dmcf-ptype="general">
           <br>가수 노사연이 자신의 대표곡 '바램'의 역주행 공을 임영웅에게 돌렸다.
          </div>
          <p dmcf-pid="BHGjqrbYve"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684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장 따듯한 목소리, 아티스트 노사연&amp;최성수 편이 그려졌다. 배기성, 안성훈, 황민호, 이세준, 김연지, 우디, 양지은, 알리 , 하이키 그리고 프레즐까지 총 10팀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p>
          <p dmcf-pid="byQtA7kPhR" dmcf-ptype="general">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우디는 노사연의 대표곡 '바램'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두 번째 순서로는 하이키가 출전해 최성수의 '풀잎사랑'을 상큼하게 재해석했다. 이어 MC 신동엽은 2014년도에 발표된 노사연의 '바램'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노사연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노래다"라고 했다.</p>
          <p dmcf-pid="KWxFczEQTM" dmcf-ptype="general">이에 노사연은 공감하며 "별로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중장년 층에서 정말 좋아해주셨다. SNS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줬다고 생각한다"라고 해당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임영웅 씨가 이 노래를 불러서 역주행했다"라며 트로트계의 아이돌 임영웅에게 그 공을 돌리기도 했다. </p>
          <p dmcf-pid="9YM3kqDxyx"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최성수는 하이키가 열창한 '풀잎사랑'의 탄생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2TP1juc6SQ" dmcf-ptype="general">그는 '풀잎사랑'을 부른 것은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음을 고백하며 "주로 슬프고 분위기가 다운되는 노래를 부르다가 밤 무대를 해야했다. 매니저가 빠른 노래가 없냐고 하더라. 그래서 밤무대를 위해 만든 노래였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yQtA7kP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starnews/20241207194135937edzu.jpg" data-org-width="774" dmcf-mid="UJOR5ots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starnews/20241207194135937ed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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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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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WxFczEQW6" dmcf-ptype="general">
           <br>다음으로는 우디를 꺾은 최연장자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최연소 황민호가 맞대결을 펼쳤다. 
          </div>
          <p dmcf-pid="4zk4yRYcS8" dmcf-ptype="general">황민호의 끼 넘치는 '우리 기쁜 사랑은' 무대를 본 양지은은 "민호가 제 아들이랑 또래다. 제 아들은 수줍음이 많아서 엄마 뒤에 숨고 부끄러움이 많다. 저렇게 많은 관객 앞에서 모든 끼를 발산하는데 같은 엄마로서 '저 애를 어떻게 키워야하지?'라는 행복한 고민이 든다"라며 연신감탄했다. </p>
          <p dmcf-pid="8qE8WeGkh4" dmcf-ptype="general">대결상대 이세준 역시 "우리 집에도 어린이 2명이 있다. 걔들은 어떻게 하면 숙제를 덜 하고 게임을 더 할까 하는 고민만 한다"라며 자녀와 황민호를 비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6BD6YdHETf"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당당히 이세준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p>
          <p dmcf-pid="P1nzsVIiSV"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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