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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트남 화이트 샌듄서 '신화' 빙의한 '독박즈'..."저희한테 왜 이러세요"(독박투어3)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7 18:2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7일 오후 8시 20분 '니돈내산 독박투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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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독박투어3' 홍인규가 베트남 화이트 샌듄에서 신화 김동안에 빙의한다. 
 7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6회에서는 베트남 휴양지인 무이네 화이트 샌듄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베트남 여행 3일 차 아침, 멤버들은 흰 색 의상을 맞춰 입고는 무이네 화이트 샌듄으로 향한다. 
 로터스 호수와 사구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사막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생각에 신난 멤버들은 차에 오르고, 김준호는 "이렇게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으니까 우리 신화같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세윤도 "앨범 자켓 찍으러 가는 느낌이야"라며 본인 모습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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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샌듄에 도착한 멤버들은 ATV와 지프 투어 체험에 나서고, 김준호는 "무이네 진짜 재밌다. 바다 옆에 사막과 초원이 다 있다"며 현지 직원이 운전하는 ATV 뒷자석에 올라탄다.
 갈수록 올라가는 스피드에 김준호는 "사장님! 제가 디스크가 있는데 천천히 좀…"라고 고통을 호소한다. 김대희 역시 "저희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아찔한 스피드에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 후 ATV의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상황극을 선보이고, 홍인규는 맞닿아 있는 바다에 뛰어드는 제스쳐를 취해 형들로부터 "역시 인규는 젊네~"라는 부러움을 산다.
 멤버들은  이어 '신화 따라잡기'를 주제로 인생샷 찍기에 도전하고, 홍인규는 "난 신화의 김동안"이라며 빙의한 모습을 보여준다. 김준호는 "난 총각 시절을 이제 끝내는 엔딩이에요"라고 외치며 웃음 바다를 만든다.
 한편 화이트 샌듄에서 최종 독박자 벌칙으로 사막에 묻히기를 수행할 멤버들의 모습은 7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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