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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주현, 뮤지컬 ‘마타하리’ 첫공 성료 “저의 진심이 닿기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7 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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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W98N0C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 '마타하리' 포스터 (제공: EMK 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bntnews/20241207120803164polt.jpg" data-org-width="680" dmcf-mid="yPMsl0Nf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bntnews/20241207120803164po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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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마타하리' 포스터 (제공: EMK 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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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옥주현이 연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가 2년간의 기다림 끝에 돌아왔다. 
          </div>
          <p dmcf-pid="HYHfQcuSGW"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삼연 이후 마타하리를 다시 연기한 옥주현은 커튼콜에서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디 저의 진심이 관객분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며 반가움을 내비쳤다. </p>
          <p dmcf-pid="XGX4xk7vXy"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을 관람한 뮤지컬 ‘마타하리’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2015년 옥주현의 노래를 듣고, 그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옥주현의 파워, 우아함, 능력에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HZ8MEzTtT" dmcf-ptype="general">첫 공연에서 옥주현은 마치 마타하리가 다시 깨어난 듯한 열연으로 ‘옥타하리’의 존재감을 몸소 보여줬다. 특히 고혹적인 자태의 ‘사원의 춤’과 세상에 작별을 고하며 부르는 넘버 ‘마지막 순간’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끌어냈다. </p>
          <p dmcf-pid="51FxJmKGXv" dmcf-ptype="general">뮤지컬 ‘마타하리’ 속 화려한 비주얼과 안무뿐만 아니라, 옥주현이 그린 인물의 비극적인 삶은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p>
          <p dmcf-pid="1t3Mis9HtS"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표정과 대사, 호흡을 통해 사랑에 빠져 행복해하는 마타하리를 다채롭게 표현,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 하는 마타하리에 관객들이 자연스레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tF0RnO2XXl" dmcf-ptype="general">2년 만에 재현된 옥주현의 연기에 관객들은 “옥주현은 마타하리 그 자체였다”, “내가 사랑하는 마타하리가 그대로다”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p>
          <p dmcf-pid="FiLvGBwMth" dmcf-ptype="general">한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옥주현은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들을 꾸준히 만난다.</p>
          <p dmcf-pid="3noTHbrRGC"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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