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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시 중국 보내주든가”…‘유니버스 리그’, 파트 배정에 불만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7 10:0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0KATQ0tJ">
          <p dmcf-pid="7mz4wHdzZd" dmcf-ptype="general">‘유니버스 리그’ 리그전 1라운드 최종 우승 팀은 팀 그루브였다.</p>
          <p dmcf-pid="zsq8rXJqte"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3화에서는 1라운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더불어 2라운드를 앞두고 멤버 교체가 이뤄져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qOB6mZiB1R" dmcf-ptype="general">지난 리그전 1라운드 미션 주전 매치에서 팀 리듬이 1위를 차지하며 우위를 점했다. 팀 그루브와 팀 비트는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면서 아쉬운 중간 순위를 받아들었다. 벤치 매치 결과를 더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상황. 이에 벤치 선수들은 이를 악물고 무대에 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CG8N0C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니버스 리그’ 리그전 1라운드 최종 우승 팀은 팀 그루브였다. 사진=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100006564dmrx.png" data-org-width="540" dmcf-mid="3xB0JmKG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100006564dmr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니버스 리그’ 리그전 1라운드 최종 우승 팀은 팀 그루브였다. 사진=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QhH6jph5x" dmcf-ptype="general">
           먼저 팀 리듬 벤치는 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 무대를 준비했다.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모여 소통이 쉽지 않았음에도 리더 권희준의 활약으로 훈훈하게 연습을 이어갔다. 하지만 중간 점검 후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파트 배정이 완료되자 진즈밍이 ”이럴 거면 다시 중국 보내주든가“라며 불만을 드러낸 것. 에이토까지 건강 문제로 연습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div>
          <p dmcf-pid="KxlXPAUltQ" dmcf-ptype="general">본 무대에서 팀 리듬 벤치는 실수를 연발했다. 아유무는 무대에서 휘청거렸고, 에이토는 음이탈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기대 이하의 무대에 감독들은 할 말을 잃은 모습. 우여곡절 끝에 MVP로 선정된 리더 권희준은 힘들었던 연습 기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9Fic1VIiYP" dmcf-ptype="general">팀 비트 벤치는 갓세븐 ‘하드캐리’를 선곡했다. 엘 캐피탄의 편곡과 새로운 안무로 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가운데, 아이돌 연습생 경험이 없는 남도윤이 모두를 한숨짓게 했다.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기 버거워했기 때문. 하지만 리더 구한서가 맹훈련을 시키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3nktfCn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100009779hyia.png" data-org-width="540" dmcf-mid="UqB6mZiB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100009779hyi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nG0JmKGt8" dmcf-ptype="general">
           남도윤은 무대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팀 비트 감독들이 안도할 정도로 좋은 무대가 탄생했다. MVP는 아이돌 경력직이자, 팀 내 에이스로 꼽혔던 카이리가 차지했다.
          </div>
          <p dmcf-pid="fLHpis9Ht4" dmcf-ptype="general">팀 그루브 벤치는 비투비의 ‘두 번째 고백’으로 다른 팀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연습 과정에서는 감독 이창섭에게 혹평을 들었지만, 이후 공개된 무대에서는 완벽한 합과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p>
          <p dmcf-pid="4oXUnO2X5f" dmcf-ptype="general">호평 일색이었던 팀 그루브 벤치 MVP는 김기중이었다. 과거 김기중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팀 비트 주전 차웅기는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8QhH6jphXV" dmcf-ptype="general">벤치 선수들의 무대 후 공개된 최종 순위에서는 반전이 터졌다. 팀 그루브 벤치가 주전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최종 2,353점으로 1위에 오른 것. 중간 순위 1위였던 팀 리듬은 벤치 선수들의 저조한 성적에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팀 리듬은 최종 2,257점으로 2위, 팀 비트는 1,94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6xlXPAUlH2" dmcf-ptype="general">팀 내 순위도 공개됐다. 이 순위에 따라 주전 명단이 새롭게 꾸려졌다. 특히 팀 그루브에서는 김기중, 히로토, 여강동, 배재호가 벤치에서 주전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팀 리듬은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팀 내 최하위인 리쯔누오, 맥, 로이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최종 3위 팀인 팀 비트는 옐로카드를 무려 6장 받으면서 최하위 여섯 명이 탈락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위기 상황을 맞았다.</p>
          <p dmcf-pid="PMSZQcuSt9" dmcf-ptype="general">리그전 1라운드는 페널티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1위, 2위 팀에게는 베네핏으로 선수 트레이드권이 주어졌다. 1위 팀 그루브는 선수 트레이드권 두 장을 받아 리쯔웨이와 히로토를 방출하고, 팀 비트의 구한서와 팀 리듬의 권희준을 영입했다. 2위 팀 리듬은 선수 트레이드권 한 장을 사용해 로이스를 방출하고 팀 비트의 즈언을 데려왔다.</p>
          <p dmcf-pid="QMSZQcuS1K" dmcf-ptype="general">리그전 1라운드를 통해 각 팀의 주전 명단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방출과 영입까지 이뤄지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재정비를 마친 선수들은 2라운드에서 신곡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를 두고 더 살벌해진 분위기 속, 2라운드 미션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p>
          <p dmcf-pid="xRv5xk7vZb" dmcf-ptype="general">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amp;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리그전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유니버스 티켓’의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에 이어, 새로운 글로벌 보이그룹이 탄생할 전망이다. ‘유니버스 리그’ 4화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p>
          <p dmcf-pid="yYPny7kPHB"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WCKQO1LKH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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