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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티스트유나이티드 “이정재 조사 대상 아냐…내부자거래 의혹 수사 협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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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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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5Fn1vP3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티스트유나이티드. 사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tartoday/20241206145709642xjcw.jpg" data-org-width="500" dmcf-mid="PSkpAdHE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tartoday/20241206145709642xj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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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사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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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sC9Ojph3W" dmcf-ptype="general">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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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Oh2IAUlpy" dmcf-ptype="general">6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미공개정보이용에 따른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현재 당사는 내부자거래, 부당거래 등의 불법행위와 당사를 직접적으로 연관짓는 추측과 의혹들로 정상적인 업무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가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내부자거래 의혹이 있는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 협조에 불과하며 당사의 어떠한 임직원들도 혐의점이 없다는 사실을 조사팀에서도 확인해 줬다”고 밝혔다.</p>
          <p dmcf-pid="YIlVCcuSF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대주주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조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GjkpAdHEFv"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또 “과거 사명 변경 전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당시의 정보유출, 선행매매 같은 불법적 행위는 당사와 전혀 관계가 없다. 당사는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회사와 최대주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며 “자체 조사를 통해 내부자거래 또는 정보유출과 관련된 문제점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하여 의혹을 불식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HAEUcJXD0S" dmcf-ptype="general">이날 한 매체는 금융당국이 와이더플래닛(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정세력이 인수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해당 주식을 일부러 정치 테마주로 부각시킨 정황이 확인됐다고. 당국은 이들이 주가를 고의로 띄워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보고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p>
          <p dmcf-pid="XcDukiZw7l" dmcf-ptype="general">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과거 와이더 플레닛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티스트 컴퍼니와 이정재는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며 “이정재는 와이더 플레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정보유출이나 선행 매매와 같은 불법적인 행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정재와 아티스트 유나이티드가 받고 있는 오해를 해소할 수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ZyGxWs9Hzh" dmcf-ptype="general">와이더 플래닛은 지난해 12월 이정재,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등이 인수한 곳으로 지난 3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사명을 바꿨다. 지난해 이정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고교 동창인 것이 알려지면서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10배가량 폭등하기도 했다.</p>
          <p dmcf-pid="5WHMYO2X3C"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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