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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전 처음 주연 해봤다" 김영옥·나문희,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 (서울국제영화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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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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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31Jxyj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xportsnews/20241206122008156wnfm.jpg" data-org-width="700" dmcf-mid="HLgWPVIi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xportsnews/20241206122008156wn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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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0tiMWAu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배우가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Fqu0odHEpS" dmcf-ptype="general">지난 5일 개최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개봉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OTT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감독과 배우들에게 시상하며 올 한 해를 총결산하는 시상식이다. </p>
          <p dmcf-pid="3B7pgJXD0l" dmcf-ptype="general">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는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이 '소풍'(감독 김용균)으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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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xportsnews/20241206122009509ugrk.jpg" data-org-width="1080" dmcf-mid="XEVKDjph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xportsnews/20241206122009509ug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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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sw73aVzC" dmcf-ptype="general">나문희, 김영옥은 극 중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 역할을 맡아 명품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p>
          <p dmcf-pid="UhOrz0Nf0I" dmcf-ptype="general">'소풍'은 이들이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Imqpj4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xportsnews/20241206122010971ybrt.jpg" data-org-width="1496" dmcf-mid="ZUJRTCf5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xportsnews/20241206122010971yb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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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TlVBwM3s" dmcf-ptype="general">시상식에서 나문희 배우는 “연기생활을 하며 호흡이 잘 맞는 김영옥씨와 함께해서 너무 다행이었고,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 벅차고 감사하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zGySfbrR0m" dmcf-ptype="general">이어 김영옥 배우는 “생전 처음 주연을 해보았고, ‘소풍’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행복하게 한 일이 화면에 잘 담긴 것 같다”고 전하며, 영화 '소풍'에서 수십년의 우정을 담은 묵직하고 진솔한 호흡을 선보인 것처럼 실제 시상식에서도 서로를 향한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p>
          <p dmcf-pid="qHWv4Kme0r"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롯데엔터테인먼트</p>
          <p dmcf-pid="BndMvIVZUw"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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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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