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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고타’ 송중기 “욕망 드글드글해‥귀걸이까지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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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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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RW4Kme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중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12648810pxgh.jpg" data-org-width="650" dmcf-mid="QUUj5YRu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12648810px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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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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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TFoGvP3M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YPo1R6SgJl" dmcf-ptype="general">송중기가 '보고타'에서 '욕망덩어리'를 연기한다.</p>
          <p dmcf-pid="Gkl4rcuSJh"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12월 6일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맡은 캐릭터 '국희'를 소개했다.</p>
          <p dmcf-pid="Hl5iyh41iC" dmcf-ptype="general">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청년 '국희' 역을 맡은 그는 "제가 최근에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욕망이 드글드글한 친구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orBjL1meI" dmcf-ptype="general">"한 마디로 욕망덩어리인 캐릭터다. 살아남아야 하는데, 좋게 표현하자면 책임감"이라고 말한 그는 "처음에는 뜨겁지 않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용암처럼 뜨거워진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p>
          <p dmcf-pid="ZasKcgFOLO" dmcf-ptype="general">귀걸이를 착용하는 등 외형적 변화도 꾀한 그는 "평소 제 성격은 몸에 뭔가를 걸치는 걸 안 좋아한다. 액세서리도 제 돈 주고 산 적이 없다"며 "그러나 콜롬비아 사람들을 관찰하고 나서, 귀걸이를 하고 머리를 짧게 잘라볼까 했다. 처음 시도한 것이 많은 영화다"고도 귀띔했다.</p>
          <p dmcf-pid="5hZJTCf5Ls" dmcf-ptype="general">한편,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p>
          <p dmcf-pid="19RW4KmeM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t39muFg2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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