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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글로리 혜정이' 차주영, 데뷔 8년 만에 첫 사극 도전…업그레이드된 비주얼 눈길 ('원경')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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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bgYS6Fz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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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TVING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10asia/20241206094707311ksm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7bgYS6F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10asia/20241206094707311ks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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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TVI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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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VAZWMUpT" dmcf-ptype="general"><br><br>'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차주영의 '원경왕후'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br><br>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새로운 세상을 꿈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흥미를 더한다. 차주영은 조선의 3대 왕 이방원(이현욱)의 아내이자, 그와 함께 왕권을 쟁취한 원경왕후 역을 맡아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br><br>원경은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머리까지 갖춘 인물. 남편 이방원과 함께라면,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권력 하에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마침내 이방원의 즉위식을 이뤄내며 꿈꾸던 세상 한가운데 서게 된다. 그러나 왕위에 오른 남편이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의 새로운 세상을 꿈꿨으며, 왕후이자 아내인 자신을 밀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격동의 변화를 맞게 된다.<br><br>오늘(6일) 공개된 스틸 컷은 차주영이 완벽하게 원경의 옷을 입었다는 점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우아한 기품, 그리고 선뜻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고귀한 왕후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것. 그간 차주영의 단아한 외모는 물론이고, 중저음 보이스가 사극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높았던 바. '원경'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드디어 차주영의 사극이라니! 진정한 왕후가 될 상이다"라며 그의 컴백을 반기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br><br>다양한 작품으로 단단하게 다져온 차주영의 연기 내공이 원경이란 인물을 만나 시너지가 폭발할 전망. 남편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꾼 동반자로서, 조선의 왕후로서, 무엇보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변화무쌍하게 휘몰아치는 감정선에 완벽하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원경' 제작진은 "차주영은 눈빛, 표정, 자세만으로도 왕후가 갖춰야 할 성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다. 또한 첫 사극 연기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사 톤과 딕션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원경의 불꽃 인생을 완벽히 그려내며, '사극 여왕'이란 타이틀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br><br>'tvN X TVING 오리지널'은 다변화되는 시청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tvN(TV)과 티빙(OTT)이 공동 기획한 드라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오는 1월 6일(월)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저녁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되어 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도 추후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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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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