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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어지럼증에 병원 行 "부축받고 들어와" [마데핫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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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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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J49zEQ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ydaily/20241206085634056ukzl.jpg" data-org-width="640" dmcf-mid="GSUHyh41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ydaily/20241206085634056uk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가인/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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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EnePvaa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한가인이 기립성 저혈압으로 입원했다.</p>
          <p dmcf-pid="58NRPVIia6"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도플갱어 김동준 만난 한가인의 최후(입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1UQb73aVa8"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카메라를 들고 병실로 들어가자 한가인은 "진짜 미친 거 아니야?"라며 당황했다. 이어 "머리를 못감아서 급하게 비비를 바르고 있었다.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가 아니라 실제 상황이다. 3일 전에 기어서 병원에 들어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tzR2BUA8o4"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입원한 이유에 대해 "도플갱어 만나면 죽는 거 알지 않나. 그런데 성별이 달라서 아픈 걸로 끝난 것 같다. 제가 닮은꼴 동준 씨를 만난 그날 저녁부터 갑자기 시름시름 아팠다. 그러더니 광고 촬영 하나 하고 도저히 안 되겠어서 병원에 입원했다. 지금 3일 정도 입원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s5SIwBWof"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아기 보기 싫어서 병원에 나왔다는 말이 있다"고 장난치자, 한가인은 "나오니까 행복하긴 하다. 담당 선생님이 병의 원인을 찾아주셔서 급격히 좋아졌다"며 "제 병하고 똑같은 병을 고친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찾았다"며 해당 병원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3SpGTCf5kV" dmcf-ptype="general">또 한가인은 "5년째 원인불명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그동안 둘째 낳고 온 이석증의 후유증인 줄 알았다"면서 "선생님께서 고쳐주셨다. 원인은 기립성 저혈압이었는데 그걸 몰랐다. 병원 와서 약을 먹으니 눈이 떠졌고, 밤에 잘 때 가슴 뛰는 게 없어졌다. 이석증때문 술도 안 먹었는데 이제 술 먹어도 될 것 같다"며 웃었다.</p>
          <p dmcf-pid="0xkiR6SgN2"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간호사에게 "기어들어 왔죠"라며 들어올 때 상황을 물었고, 간호사는 "부축 받아 들어오셨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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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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