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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현빈 "안중근 연기, 축복이자 기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19:1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br>우민호 감독 "리얼하게 촬영하고자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3Y97kP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x9aJXD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얼빈'이 영화 속 인물들과 촬영 비하인드의 모든 과정을 담아낸 '하얼빈으로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hankooki/20241205191753857wwig.jpg" data-org-width="640" dmcf-mid="QmlD5WMU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hankooki/20241205191753857ww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얼빈'이 영화 속 인물들과 촬영 비하인드의 모든 과정을 담아낸 '하얼빈으로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XpHVqDxHb" dmcf-ptype="general">'하얼빈'으로 돌아오는 배우 현빈이 안중근 의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YZUXfBwMGB"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개봉하는 '하얼빈' 측이 영화 속 인물들과 촬영 비하인드의 모든 과정을 담아낸 '하얼빈으로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G5uZ4brRtq"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안중근 역의 현빈부터 우덕순 역의 박정민, 김상현 역의 조우진, 공부인 역의 전여빈, 모리 다쓰오 역의 박훈, 최재형 역의 유재명 그리고 이창섭 역의 이동욱이 등장했다. 이들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작품에 임한 포부를 전했다. 현빈은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라고 생각을 했을 때 굉장히 큰 축복이고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HIWO0ZiBZz"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은 "안중근 장군과 우리 독립군들의 이야기는 편하게 찍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 작품은 굉장히 리얼하게 촬영하고자 했다"고 알렸다. 그는 배우들과 함께 몽골 라트비아 한국 3개국을 오가며 진심 어린 촬영을 진행한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XCYIp5nb57"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은 오는 25일 개봉한다.</p>
          <p dmcf-pid="ZhGCU1LKtu"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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