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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2024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K팝 아티스트' 등극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17:29: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년 연속 기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9xbUA8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jsaJXD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172913115wtnq.jpg" data-org-width="1400" dmcf-mid="3Ez4uto9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172913115wt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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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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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RaxfCnz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을 휩쓸었다.</p>
          <p dmcf-pid="uTeNM4hL74" dmcf-ptype="general">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올해 39억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최다 재생 수를 기록한 K팝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p>
          <p dmcf-pid="7ydjR8lopf" dmcf-ptype="general">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을 세운 K팝 아티스트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솔로 활동으로도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K팝 아티스트 '톱 10'에는 정국(2위), 지민(4위), 뷔(7위)가 랭크됐다.</p>
          <p dmcf-pid="z0kCAL1m0V" dmcf-ptype="general">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K팝 음원 상위 10곡 중 무려 7곡이 멤버들의 솔로곡으로 채워졌다. 올해 스포티파이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음원은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였고, 정국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2위)과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3위),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4위)이 그 뒤를 이었다. 뷔의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7위), 지민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8위),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9위)도 상위권을 차지했다.</p>
          <p dmcf-pid="qpEhcots02"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국내 차트도 점령했다. 지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에서 최다 스트리밍된 가수로 뽑혔다. 정국(3위), 뷔(5위)도 순위권에 들었고 방탄소년단은 8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BUDlkgFOu9" dmcf-ptype="general">지민의 '후'와 '라이크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의 한국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재생한 노래 1, 2위에 올랐다. 지민의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와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은 각각 5위, 10위를 차지하며 한국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의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해당 차트의 상위 10곡 중 8곡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곡으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FAONiZwzK" dmcf-ptype="general">국내 최다 스트리밍 앨범 상위권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음반이 다수 포진했다. 가장 많이 재생된 음반은 지민의 '무즈'(MUSE)였다. 정국 '골든'(GOLDEN)(2위)과 '3D : 더 리믹시스'(The Remixes)(4위)가 그 뒤를 이었고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매한 솔로 앨범 '디데이'(D-DAY)는 8위에 머물렀다.</p>
          <p dmcf-pid="K3cIjn5rpb"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포티파이에서 다양한 K팝 최초·최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누적 스트리밍 410억 회를 돌파한 유일한 K팝 아티스트이자 이 플랫폼 역사상 그룹으로 410억 고지에 오른 최초의 팀이다.</p>
          <p dmcf-pid="90kCAL1m7B"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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