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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강제추행 증인 신문 재판 비공개 요청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15: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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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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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qnCdHE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은숙/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55417486dnyc.jpg" data-org-width="506" dmcf-mid="79ihpO2X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55417486dn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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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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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udsMWAn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bTBLhJXDJ6"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은숙 친언니 측이 유영재의 강제추행 혐의 재판 증인 신문을 앞두고 재판 비공개 진행을 요청했다.</p>
          <p dmcf-pid="KudI3mKGi8" dmcf-ptype="general">12월 5일 선우은숙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오는 10일 열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영재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했다.</p>
          <p dmcf-pid="9SziIeGkL4"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지난 11월 12일 열린 첫 공판에서 피해자인 선우은숙 친언니와 선우은숙을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10일에는 선우은숙 친언니가, 17일엔 선우은숙이 증인으로 나선다. 24일에는 유영재 신문을 끝으로 변론이 종결될 예정이다.</p>
          <p dmcf-pid="258kGjphdf"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유영재 측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이 제출한 증거자료들 가운데 녹취록 등 일부 자료를 등사하지 못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공소사실 부인 취지는 다음 재판에서 밝히겠다고 했다.</p>
          <p dmcf-pid="VBLSuCf5iV" dmcf-ptype="general">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올해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영재는 현재 선우은숙이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절차도 밟고 있다.</p>
          <p dmcf-pid="fudI3mKGi2"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4pRstwBWJ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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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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