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뼈와 뼈가 부딪히는 살 떨리는 현장”…오직 ‘최강럭비’에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12:3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Xn65nb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lZLP1LKre" dmcf-ptype="figure">
 <img alt="‘최강럭비’ 단체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khan/20241205123735647izar.jpg" data-org-width="700" dmcf-mid="4UwK3mKG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khan/20241205123735647izar.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강럭비’ 단체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이하 최강럭비)를 연출한 장시원 PD가 핏빛 뛰기는 치열하고도 강렬한 경쟁을 예고했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측은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장시원 PD, 정용검 아나운서, 서인수 해설위원 한국전력공사 나관용, 현대글로비스 정연식, 포스코이앤씨 오지명, OK 읏맨 럭비단 이용운, 고려대학교 김원주, 연세대학교 서우현 선수가 참석했다. 국군체육부대의 신기수 선수도 참석하도록 돼있었으나 군 계엄령 여파로 불참했다. 이날 장시원 PD는 ‘최강럭비’를 기획한 의도에 대해 “우연한 계기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최강 야구’ 시즌 1 끝나고 삿포로로 2박 3일 여행을 갔다. 거기서 설원을 보는데, 핏자국이 연성되더라. 하얀 설원과 핏자국의 강렬한 색깔이 내 뇌리에 박혀 숙소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럭비가 떠올랐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후 한국에 돌아가서 럭비를 처음 봤다. 저한테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였다. 경기 중에 5명이 실려갔다. 그런데 선수들은 그게 당연한 것처럼 경기를 하더라”라며 “왜 이렇게까지 하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가는 선수들을 보고 끌려서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용검 아나운서는 장시원 PD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정 아나운서는 “‘최강 야구’가 예능의 탈을 쓴 스포츠 드라마라면 ‘최강 럭비’는 예능의 탈을 쓴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럭비 경기를 이번에 처음 중계를 하게 됐는데 첫 경기부터 느꼈다. 실제로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면서 뼈와 뼈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을 때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더라”라며 럭비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최강 럭비’ 측은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선수들끼리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담기 위해 신경을 썼다. 몸과 몸이 부딪히는 동적인 사운드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게 선수 개인당 자체 마이크를 제작해 달았고, 한 경기에 투입된 카메라 수만 140대다. 특히 럭비 볼모지에서 카메라 중계 관련 답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갖은 노력을 했다. 정 PD는 “럭비라는 종목은 한국에서 중계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 카메라가 많아야 세 대 정도 쓰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떻게 찍어야 할지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서 일본으로 넘어가 답사를 했지만, 거기서도 다섯 대로 찍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제작진끼리 자체 중계 시스템을 짰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처럼 다수의 카메라를 투입했다. 중계 카메라 40대, 거치 카메라 100대로 경기당 총 140대의 카메라가 제작에 사용됐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정 PD가 얻으려는 목표는 바로 럭비의 대중화였다. 그는 “제가 럭비인은 아니고 대부분의 한국인들 역시 저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만큼 럭비는 대중화되지 않았다”라며 “그러나 럭비의 순수한 매력은 130kg 거구가 내 앞으로 달려오고 있는데 피하지 않고 갖다 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겨야겠다는 선수들의 눈빛, 마음가짐 등이 제가 느끼는 감동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선수들도 정 PD와 뜻을 함께 했다. 한국전력공사의 나관용 선수는 “선수 인생 통틀어서 이렇게 간절했던 경험은 처음이다. 럭비의 매력이 대중들에게 잘 각인되길 바란다”라고 했고 OK 읏맨 럭비단 이용운 선수는 “이렇게 많은 카메라 앞에서 시합한 적은 없었다. 럭비를 많이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라고 했다. 고려대 김원주 선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럭비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강 럭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럭비의 매력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연세대 서우현 선수는 “이 운동이 왜 인기가 없는지 아쉬웠던 찰나, 넷플릭스 최강럭비 참가가 이 부분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강야구’,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장시원 PD가 ‘흑백요리사’, ‘피지컬100’ 등을 통해 전 세계에 K 콘텐츠를 전파한 넷플릭스와 처음으로 손잡고 출시한 예능. 오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section> 
 </div>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