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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틱톡도 인정한 ‘첫만남’ 열풍…연말결산 톱 송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1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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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juhJXD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20149948kwwi.jpg" data-org-width="650" dmcf-mid="HVVhi7kP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20149948kw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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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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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k5obTQ0Mr"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1aYduCf5Mw" dmcf-ptype="general">그룹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올 한 해 틱톡(TikTok)에서 큰 인기를 끈 대표곡 중 하나로 꼽혔다.</p>
          <p dmcf-pid="tpdZE8lonD" dmcf-ptype="general">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12월 5일 발표한 ‘Year on TikTok 2024’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톱 송’ 한국 지역 6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FzLFmxyjME" dmcf-ptype="general">‘톱 송’은 틱톡 내 콘텐츠 제작에 가장 많이 사용된 노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멋지고 세련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춤이 동반되거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또는 가사로 유행을 만들어낸 곡들인 셈. 이 부문 연말 결산 상위권에 포함된 보이그룹의 곡은 TWS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유일하다.</p>
          <p dmcf-pid="33RHcfCnek" dmcf-ptype="general">TWS는 올해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앞서 데뷔 한 달 만에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또한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한국 지역 ‘톱 10’에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오르기도 했다. 이 차트 ‘톱 10’에 곡을 올려놓은 K-팝 보이그룹 역시 TWS뿐이었다.</p>
          <p dmcf-pid="0eC85EzTdc" dmcf-ptype="general">TWS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내세운 싱글 1집 ‘Last Bell’을 최근 발매하고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고 있다. </p>
          <p dmcf-pid="p3RHcfCnMA" dmcf-ptype="general">이들은 11월 21일 ‘2024 MAMA AWARDS’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달 30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서는 ‘올해의 신인’뿐만 아니라 본상 격인 ‘올해의 TOP 10’ 트로피를 거머쥐었다.</p>
          <p dmcf-pid="UgWeUIVZJj" dmcf-ptype="general">신보 ‘Last Bell’은 한터차트 최신 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오리콘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uSBmM3aVRN"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71QWN9sd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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