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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성빈 열애설’ 트와이스 지효, “바람 핀 남친? 가차없이 버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9: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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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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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95642378igw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uBA8qDx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95642378ig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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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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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95644096xhv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BAtsjph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95644096xh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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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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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열애설이 난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연애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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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qj4zEQOm"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트와이스 지효 l 트와이스 리더하다가 제 명보다 5년 일찍 죽을 거 같아요… l 트와이스 재계약, 신곡 타로점괘, 지효네 캠핑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fTBA8qDxsr"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지효와 함께 캠핑장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p>
          <p dmcf-pid="4JCbYIVZEw"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ootb 스튜디오’의 ‘세입자’를 언급하며 “요즘 게하(게스트 하우스)가 정글이라며”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효는 “가보면 여기서 결혼한 커플이 몇 커플 있고, 이런 거 알려주신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8ihKGCf5mD"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그래서 연애할 때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게하 간다고 하면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효는 “어차피 바람 필 놈은 바람 핀다. 그냥 그대로 버리면 된다”라고 단호하게 반응했다.</p>
          <p dmcf-pid="6nl9Hh41IE"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너는 남자가 한 번 실수했다고 하면 바로 가차 없이 버리냐. 한 번 봐주고 그러지 않냐”라고 물었다. 지효는 “정떨어지지 않을까? 어차피 필 놈은 핀다고 생각하니까. 언제가 돼도 필 거니까 차라리 더 정들기 전에 빨리 헤어지자는 느낌이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PziWAJXDO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효는 “상처는 받겠지만 뭐 어쩌겠냐.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거지 않냐”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qnYciZwIc" dmcf-ptype="general">한편 지효는 지난 3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p>
          <p dmcf-pid="xBLGkn5rmA" dmcf-ptype="general">당시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yUevaRYcmj" dmcf-ptype="general">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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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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