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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린·디에잇·민니…3세대 톱티어들의 당찬 ‘솔로 출사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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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edIxyj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VfAKme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는 레드벨벳 아이린, 세븐틴 디에잇, (여자)아이들 민니(왼쪽부터)가 저마다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33886ynva.jpg" data-org-width="600" dmcf-mid="GyTl7O2X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33886yn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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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는 레드벨벳 아이린, 세븐틴 디에잇, (여자)아이들 민니(왼쪽부터)가 저마다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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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Mf4c9sdIi" dmcf-ptype="general">
           그룹 레드벨벳과 세븐틴, (여자)아이들 등 일명 ‘3세대 케이(K)팝 톱 티어’들이 스핀오프 격인 솔로 행보를 본격화해 눈길을 끈다. 2014~2018년 데뷔해 ‘케이팝 대표’로 자리매김한 그룹 일원이란 점을 공통분모로 가진 이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남다른 면모를 드러냄으로서 팀 개성을 다양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div>
          <p dmcf-pid="FU516HdzmJ" dmcf-ptype="general">레드벨벳의 ‘맏언니’인 아이린이 대표적인 예로, 아이린은 지난달 26일 첫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를 내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앨범 발매 기준으로 슬기, 웬디, 조이에 이어 팀 내 4번째 솔로 주자인 아이린은 앞서 유닛 활동을 한 적은 있지만,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1tPXJq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35328ln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HYsrtk7v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35328ln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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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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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7tFQZiBme" dmcf-ptype="general">
            아이린은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라이크 어 플라워’로 팬덤의 호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한터차트 기준) 판매량만 33만 6805장을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도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얻고 있다. 
          </div>
          <p dmcf-pid="pYhl7O2XIR" dmcf-ptype="general">세븐틴 월드투어에 한창인 멤버 디에잇은 고향인 중국에서 첫 EP ‘스타더스트’를 4일 발매했다. 앞서 ‘하이청’ ‘사이드 바이 사이드’ 등 솔로 디지털 싱글을 낸 디에잇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한 앨범을 채운 것은 처음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오르빗’(Orbit)을 비롯해 ‘54321’, ‘콜드 러브’ 등 시크하고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3곡이 실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lSzIVZ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에잇.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36789sbd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TSzIVZ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36789sb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에잇.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HSvqCf5Dx" dmcf-ptype="general">
            디에잇은 이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오랫동안 작업한 노래들을 내게 돼 기쁘다. 신보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새 도전에 멤버들도 힘을 보탰다. 버논은 ‘54321’의 피처링을 맡을 뿐 아니라 타이틀곡인 ‘오르빗’의 작곡·작사에 참여했고, 호시와 승관 등은 SNS로 디에잇의 신곡을 홍보했다. 
          </div>
          <p dmcf-pid="727zipj4IQ" dmcf-ptype="general">최근 그룹 재계약 소식을 알린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내년 1월 중순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전소연과 미연, 우기에 이어 팀 4번째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민니는 데뷔 7년 만에 홀로 나서는 활동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zqnUA8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자)아이들 민니.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40293lndh.png" data-org-width="618" dmcf-mid="ZLgayn5r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donga/20241205070040293lnd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자)아이들 민니.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q30M1LKs6" dmcf-ptype="general">
           특히 그의 솔로 데뷔는 최근 멤버 전원이 현재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여자)아이들의 ‘2막’을 여는 첫 행보란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div>
          <p dmcf-pid="BB0pRto9I8"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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