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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영철, "순자에게 갈 것" 공개 고백에 순자, "배려 없고 달갑지 않아" ('나는솔로')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9
2024-12-05 05:59: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Xlx5nb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EL0wBW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6076tgcy.jpg" data-org-width="650" dmcf-mid="p1UmfWMU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6076tgc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WVuw4hLJ9"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23기 영철이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KoWO8Ge7dK" dmcf-ptype="general">4일에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에서는 23기 영철이 영숙이 아닌 순자로 마음을 정했다며 직진을 예고했다. </p> <p dmcf-pid="9NHhQZiBLb" dmcf-ptype="general">이날 영철은 영숙, 영식과 2대 1 데이트를 하고 돌아와 마음이 바뀌었다고 선언했다. 영철은 다 함께 있는 공용 거실에서 "나는 오늘 데이트 셋이 하고 와서 노선을 정했다"라며 "선택때도 얘기했지만 51:49였다. 데이트를 하고 와서 마음이 바뀌었다. 대화 요소 중에 그런 부분이 있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안 맞는다. 나는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PbIxyj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378pqnt.jpg" data-org-width="650" dmcf-mid="UPpHLuc6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378pqn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aGCPXJqLq" dmcf-ptype="general">이에 앞에서 듣고 있던 순자는 "고맙다고 해야 되나"라고 말했고 영철은 "너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라고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상철이 술을 건네면서 중간에서 끊어줬다.</p> <p dmcf-pid="fI75aqDxiz"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본 송해나는 "순자 입장에선 기분 좋은 멘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누구는 1순위고 나는 마치 세컨드라고 얘기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옆에서 추임새를 넣는 영식도 짓궂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FWJ0Nf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578kplc.jpg" data-org-width="650" dmcf-mid="uCNe5AUl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578kpl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G5vRto9iu" dmcf-ptype="general">영철은 "나는 이제 순자로 갈 거다"라고 선언했다. 데프콘은 이를 보며 "이건 둘이 나가서 얘기해야지"라고 안타까워했다. 순자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달갑지 않았다. 자기 딴에는 나한테 확신을 주고 싶은 마음에 직진하겠다고 말했지만 차라리 따로 불러 냈으면 나도 잘 생각해볼게 하고 좋게 끝냈을 것 같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얘기하니까 나한테도 영숙님한테도 배려가 없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653Yipj4JU" dmcf-ptype="general">이날 영철은 순자와 단 둘이 나가 이야기를 나눴다. 영철은 순자에게 "영숙 라인은 접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순자는 "그럼 그 포인트는 나랑은 맞을 것 같나"라고 물었고 영철은 "그건 아직 모르겠다. 안 맞을 것 같진 않다"라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1TeFg2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760bwsf.jpg" data-org-width="650" dmcf-mid="738qsPva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760bws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UqtjbrRR0"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 날 순자는 영철을 따로 불러내 이야기를 나눴다. 순자는 "난 차라리 오빠가 나를 따로 불러서 얘기했으면 나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지 했을 것 같다"라며 "나한테 확신을 준다는 느낌보단 영숙에게도 예의가 아니고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x4QKCMWAd3" dmcf-ptype="general">순자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빠의 마음이 다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영철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라며 "마음이 정리돼서 표현하고 싶었고 불안정했던 마음이 정리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z1NBwM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950bymu.jpg" data-org-width="650" dmcf-mid="z1aRZjph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poctan/20241205055927950bym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fPbIxyjRt" dmcf-ptype="general">이날 영철은 영숙과 대화에 나섰다. 영철은 "어제 영숙, 영식이 데이트를 했다"라며 "중요한 부분이 나랑 맞지 않는다. 음주"라고 말했다. 영철은 영숙이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영철은 "혹시 잘 돼서 만나더라도 거기서 오는 서운함이 있을 것 같다. 그런 것 때문에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q9pEVIie1" dmcf-ptype="general">영철은 "어제 대여섯명 모인 자리에서 순자라고 이야기했다. 어제의 행동에는 후회가 있지만 마음가짐에 대해 후회는 없다"라며 "알고만 있어달라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영숙은 "말을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방송캡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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