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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밤중 난리통에 제주도민 연예인까지 불안 증폭..박지윤 "동네 엄마들 예상 가능한 주제로 열 올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5: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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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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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E1us9H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Chosun/20241205051313301osoe.jpg" data-org-width="647" dmcf-mid="tS4EIxyj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Chosun/20241205051313301os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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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Dt7O2Xm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아이 엄마로서 혼란스러운 최근 상황에 한탄했다. </p>
          <p dmcf-pid="u4TK6HdzsG" dmcf-ptype="general">4일 박지윤은 "참으로 요상하고 길었던 하루"라며 "여기저기 울리는 단톡창에 요란스럽게 시작해, 친한 동네 엄마들과 만난 자리에선 역시나 예상가능한 주제로 이야기에 열을 올리다가"라고 직접적인 언급 없이 최근 불거진 사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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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Chosun/20241205051313502ancc.jpg" data-org-width="565" dmcf-mid="F8lqfWMU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Chosun/20241205051313502an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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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6W2QZiBDW" dmcf-ptype="general"> 이어 "코맹맹이 소리에 부러진 안경테로 엄마를 바쁘게 만들어주는 이안이랑 병원에 안경원에 분주하다가 텅빈 매대에서 다인이와 약속한 마지막 짜파게티를 구하곤 엄마표 오이무침에 엄마의 사랑과 정성 한스푼을 표현하고"라면서도 이내 "엄마는 왜 안먹냐길래 오늘따라 영 입맛이 없다면서 건강식 좀 챙겨먹으라던 동네 동생말이 떠올라 잘라본 아보카도는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이 살아나는 끝까지 요상한 하루"라 했다. </p>
          <p dmcf-pid="qopdaqDxsy" dmcf-ptype="general">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동료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BgUJNBwMD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p>
          <p dmcf-pid="bauijbrROv" dmcf-ptype="general">이후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걸었다. </p>
          <p dmcf-pid="Kqspbl8tsS" dmcf-ptype="general">현재 양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갈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p>
          <p dmcf-pid="9BOUKS6Fwl"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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