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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하우 스위트', 美 롤링스톤 선정 '2024년 베스트 송' 35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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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4T0wBW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우 스위트'로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송' 35위에 오른 뉴진스. 제공|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tvnews/20241205043006899ybte.jpg" data-org-width="600" dmcf-mid="9Lau6Hdz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tvnews/20241205043006899yb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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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 스위트'로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송' 35위에 오른 뉴진스. 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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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8yprbYl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뉴진스 '하우 스위트'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송' 35위에 올랐다. </p>
          <p dmcf-pid="446WUmKGCX" dmcf-ptype="general">롤링스톤은 3일(이하 현지시간) '2024년 베스트송 100'(The 100 Best Songs of 2024)’을 발표하면서 "'하우 스위트'는 실험적이고 신선하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여온 뉴진스의 행보를 이어간다"고 호평했다. </p>
          <p dmcf-pid="8nop4YRuhH" dmcf-ptype="general">롤링스톤은 "뉴진스는 2022년 데뷔 이래 K팝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운드와 장르를 내세웠다. '하우 스위트'도 예외는 아니다.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로팝 비트와 밝고 울림이 있는 보컬이 대비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6LgU8Ge7lG" dmcf-ptype="general">'하우 스위트'는 미국 팝매터스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15'(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에도 이름을 올렸다. </p>
          <p dmcf-pid="Poau6HdzSY" dmcf-ptype="general">팝매터스는 '하우 스위트'에 대해 "뉴진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하이라이트"라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뉴진스는 통통 튀는 비트에 몸을 맡기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하우 스위트'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또 다른 정점인 곡"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QmO8o7kPyW" dmcf-ptype="general">뉴진스 인기는 일본에서도 뜨겁다. 뉴진스는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이 4일 발표한 '야후! 검색 대상 2024'에서 뮤지션 부문 3위에 올랐다. 이 시상식은 야후 재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검색 수가 급상승한 인물, 작품 등의 순위를 발표한다. 뉴진스는 넘버아이, 미세스 그린 애플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에 이어 최상위권에 오르며 일본 내 뜨거운 관심과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p>
          <p dmcf-pid="xsI6gzEQly"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표하고,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슈퍼내추럴'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p>
          <p dmcf-pid="y9VSFEzTvT"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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