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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셋째 출산→넷째 임신' 아름, 남편과 싸움→"현재 남편 아냐" 오락가락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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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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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lg9Mztsv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a2RqFO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아라 아름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tarnews/20241204220159408elhi.jpg" data-org-width="484" dmcf-mid="XbDQofzT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tarnews/20241204220159408el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아라 아름 개인 계정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V5wvAiBhL" dmcf-ptype="general">
           <br>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현 남편과의 갈등을 생중계 형식으로 폭로했다가 변명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div>
          <p dmcf-pid="3f1rTcnbCn" dmcf-ptype="general">아름은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남편 A씨 그리고 시아버지 B씨로 추정되는 사람과 나눈 대화 메시지를 공개하며 갈등을 전했다. 이 메시지에 따르면 A씨는 아름이 자녀를 폭행하고 임신 중 음주 했다고 주장했고, 아름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이를 캡처해서 올리며 " 너 같은 거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와중에도 (아이가) 꼭 붙어있는 거 보면 네 자식 불쌍하지도 않으냐"고 썼다. </p>
          <p dmcf-pid="04tmykLKli"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출산한 가운데, 현재 임신 중인 태아까지 언급하며 현 남편과의 갈등을 알린 것이다. </p>
          <p dmcf-pid="p7TamiP3WJ" dmcf-ptype="general">이어 시아버지로 추정되는 B씨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내가 죽으면 (남편)A를 정신병원을 보내달라"면서도 사과하는 B씨를 향해 "아버지는 잘못이 없다"고 말했다. 아름은 이에 앞서 3일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yNsnQ0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아라 아름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tarnews/20241204220200943qwbh.jpg" data-org-width="511" dmcf-mid="ZZA4JKph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tarnews/20241204220200943qw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아라 아름 개인 계정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zyNsnQ0ye"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현재는 해당 폭로글을 모두 삭제했다. 아름은 막내 딸을 안고 있는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기사화 되고 있던 글들은 현재 남편이 아닙니다. 어떤 악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관련된 일입니다. 현재 잘 사랑하고 있고 오해안하셔도 되고 안쓰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div>
          <p dmcf-pid="7qWjOLxphR" dmcf-ptype="general">앞서 올린 글이 이날 4일 오전 나눈 메시지이고, 뱃 속의 아이를 언급하며 '네 자식' 등으로 칭한 것을 보면 현재 남편인 것으로 추정되기에 남편이 아니라는 해명글이 어색하게 느껴진다.</p>
          <p dmcf-pid="zBYAIoMUWM" dmcf-ptype="general">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p>
          <p dmcf-pid="q3CikMVZWx" dmcf-ptype="general">아름은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사업과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밝히며 서모씨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으며, 최근 출산했다. 10월 출산 후 또 다시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B0hnERf5lQ"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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