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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능 볼 때 아냐” 비상계엄 여파 ‘라스→유퀴즈’ 줄줄이 결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7: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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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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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4BPSrR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골마을 이장우’ ‘라디오스타’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75506169cnat.jpg" data-org-width="556" dmcf-mid="YA9ufIkP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75506169cn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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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마을 이장우’ ‘라디오스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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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P9MyOJez"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Zmq3KrNfi7" dmcf-ptype="general">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여파로 '라디오스타', '시골마을 이장우' 등 다수 예능이 결방한다.</p>
          <p dmcf-pid="5Sfq6lwMMu" dmcf-ptype="general">12월 4일 MBC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라디오스타'가 'MBC 뉴스특보' 편성으로 결방한다고 알렸다. 편성표에 따르면 '시골마을 이장우'도 결방한다.</p>
          <p dmcf-pid="1KDamb0CLU" dmcf-ptype="general">SBS도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 대신 '특집 8 뉴스'를 편성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TV조선 '미스쓰리랑' 역시 결방된다.</p>
          <p dmcf-pid="tRTOYMVZMp" dmcf-ptype="general">KBS 2TV는 별도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뉴스 특보는 KBS 1TV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p>
          <p dmcf-pid="F8IEl4qye0" dmcf-ptype="general">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결방을 결정하고 '김창옥쇼3'를 대체 편성했다.</p>
          <p dmcf-pid="3rzFbwaVn3" dmcf-ptype="general">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밤 기습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4일 오전 1시2분께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윤 대통령은 4시24분께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p>
          <p dmcf-pid="0A3HUjJqMF" dmcf-ptype="general">방송국들은 뉴스 특보를 편성해 비상계엄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p>
          <p dmcf-pid="pkpZ7cnbJt"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예능 볼 때가 아니다", "이번주는 뉴스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일주일 기다렸는데 아쉽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dmcf-pid="UqcLDztsR1"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uHMfdGhLR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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