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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비상계엄 여파로 텅 빈 스튜디오서 오프닝 “방청+게스트 취소”(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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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41330755vdzo.jpg" data-org-width="640" dmcf-mid="ZUtEhCEQ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41330755vd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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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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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41330932tpzg.jpg" data-org-width="640" dmcf-mid="58UsyTsd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41330932tp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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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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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gq84qy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0T7IYWIiRH"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태균이 비상계엄 사태로 방청과 게스트의 방문 모두를 취소한 사실을 공지했다. </p>
          <p dmcf-pid="pQkVRMVZdG"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dmcf-pid="UQkVRMVZJY"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텅 빈 방청객 자리를 보여주며 "방청객의 소리가 안 들리지 않냐. 늘 방청객들로 북적이던 스튜디오가 뭔 일인가 싶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한데 간밤에 있던 일들로 여러분들 다 불안해하시고,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선포로 밤잠 설친 분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uEGarwaVRW" dmcf-ptype="general">"이정 씨도 그랬지 않냐"는 질문에 이정은 "저도 그랬고 놀랐다"고 답했다. </p>
          <p dmcf-pid="7wXjsmj4ny"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오늘 오시기로 한 방청객 여러분들도 '내일 어떻게 되는 건가'라는 걱정이 많으셨을 거다. 취소 문자를 저희가 보냈다. 밤새 단톡방을 열어 '어떻게 대처할까'라고 하다가 게스트도 취소하고 저희 스페셜 DJ와 저와 조용하게 큰 스튜디오에 앉아,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고요하게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zoheNae7nT"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다들 걱정 많으셨을 텐데 일상으로 돌아와 제자리에서 해야 일을 해야 하지 않겠냐.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저희 자리에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임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5VWFtWAnv" dmcf-ptype="general">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월 3일 오후 10시 23분께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의 해제 요구로 약 6시간 만인 12월 4일 오전 4시 27분께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했다.</p>
          <p dmcf-pid="B4NbP6bYJ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xEfeRf5R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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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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