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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빽가 “화장실 앞에서 여친 핸드백, 내가 왜 들어? 사랑꾼들이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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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fpP6bY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빽가,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22111556qrvd.jpg" data-org-width="647" dmcf-mid="qO9F4fzT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22111556qr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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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가,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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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80y7u5re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9QuGBqFOnJ" dmcf-ptype="general">빽가가 연인들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2tCjvSrRnd"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 빽가,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p>
          <p dmcf-pid="VN67Mx2XMe"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남자들이 화장실 앞에서 여자 핸드백 들고 있는 거 기겁하는 남편. 모임에서 가방 들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fYDismj4MR" dmcf-ptype="general">이에 빽가는 여자친구의 핸드백을 들어준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핸드백을 왜 들어줘야 하나. 왜 들고 있으라는 거냐. 걸어놓는 데 있지 않나"라고 되물었다.</p>
          <p dmcf-pid="4tCjvSrRRM" dmcf-ptype="general">그는 "들어달라면 할 수 있지만 장면이 웃기긴 하다. 화장실 갈 때마다 재미있더라. 사랑꾼들"이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843TuUZwex"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별거 아니라 생각한다. 다른 거 아닌데 빽 들어달라는데 당연히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덧붙였다.</p>
          <p dmcf-pid="6lNxkcnbJ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UTDGYCn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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