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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비 “전남친 해외 나가 살자고” 비행기 티켓 청혼 거절한 사연 (솔로라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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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15636150evqt.jpg" data-org-width="898" dmcf-mid="ZjeM84qy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15636150ev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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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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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15636322aslr.jpg" data-org-width="898" dmcf-mid="5OgLeRf5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15636322as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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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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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wENae7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0t4VBqFOLa" dmcf-ptype="general">가수 겸 화가 솔비가 과거 연인의 청혼을 거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p364Kb0CJg" dmcf-ptype="general">12월 3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가 새로운 취미인 그림에 도전하기 위해 솔비의 작업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uMQfV7veo" dmcf-ptype="general">이날 윤세아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 내 안의 열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미술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스승이 된 솔비를 향해 "절 제자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냅다 큰절을 올렸다. 작업을 마치고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근처 맛집으로 향했다.</p>
          <p dmcf-pid="uaShmrNfeL" dmcf-ptype="general">연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세아는 "나 어디서 들었다. 너 청혼도 받았다며?"라고 물었다. 솔비는 "아예 해외에 나가서 살자고 하더라. 바행기 티켓을 주면서 같이 떠나자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세아는 "비즈니스?"라고 재차 물었고, 솔비는 "그것까진 안 봤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7AyvIOc6en" dmcf-ptype="general">비행기 티켓을 열어보지도 않았다는 솔비는 청혼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그런 멘트들이 엄청 부담됐다. 한국인이었다"면서 "그때 만약 결혼했으면 갔다 오더라도 결혼을 한번 해본 것 아닌가. 근데 지금은 패턴이 아예 깨질까 봐 결혼이 좀 무섭다"고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p>
          <p dmcf-pid="zT7Ut1yjMi"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F8fbB3I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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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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