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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이상 못참아”…허지웅→김나영, 비상계엄에 일침 가한 스타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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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0IrwaVM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PFZXSg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겸 라디오 DJ 허지웅. 사진 | 허지웅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RTSSEOUL/20241204115013782oqth.jpg" data-org-width="681" dmcf-mid="88JjoLxp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RTSSEOUL/20241204115013782oq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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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겸 라디오 DJ 허지웅. 사진 | 허지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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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d703Gki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지한 가운데, 일부 연예인들이 소신 발언을 남겼다.</p>
          <p dmcf-pid="YoMpt1yjMw" dmcf-ptype="general">비상계엄 이후 가장 먼저 게시물을 올린건 방송인 허지웅이다. 허지웅은 지난 3일 밤 자신의 SNS에 “전 더는 못참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배경을 올렸다.</p>
          <p dmcf-pid="GCEPfV7vMD"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4일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날 이상민도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은 잘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현재의 계엄을 올바른 방향으로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HAiqUpXDRE"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은 전쟁 상황도 아니고 혼란스러운 상황도 아니다. 그러나 정치적 대립 문제로 계엄령이 선포됐고 국회는 계엄령 종료를 의결했다. 대한민국은 안전하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전 세계 모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XTseQPKGRk" dmcf-ptype="general">배우 김지우도 자신의 SNS에 비상계엄령 상황을 담은 뉴스 특보 사진과 함께 “살다 살다 계엄령을 직접 겪어 보다니. 계엄군이 국회를 막아서는 모습을 보다니. 이게 무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d703Gk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나영이 지난해 6월 한 패션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RTSSEOUL/20241204115016033bkhb.png" data-org-width="687" dmcf-mid="PXLb7u5r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RTSSEOUL/20241204115016033bkh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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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나영이 지난해 6월 한 패션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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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GhneRf5MA" dmcf-ptype="general"><br> 이어 “계엄군을 탓하는 게 아니고 저 현장에 투입된 군인들은 무슨 죄인가? 나보다도 한참 어린 청년들일 텐데”라며 “그저 현장에 출동 명령으로 투입되어야만 하는 군인들도, 저도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일 뿐”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1Oc829Ulnj" dmcf-ptype="general">또한 배우 김기천은 SNS를 통해 윤 대통령의 담화 방송 화면과 함께 “역사에 기록된다. 부역질 하지 마라. 국무위원들이 어디 멀리 간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수 김창열도 “계엄. 개엄하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seQPKG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우.  사진 | EMK 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RTSSEOUL/20241204115016700ebyo.jpg" data-org-width="700" dmcf-mid="QJWjoLxp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RTSSEOUL/20241204115016700eb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우. 사진 | EMK 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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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ulOsA8ea" dmcf-ptype="general"><br> 한편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7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은 군사 전시나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해 사회가 극도로 혼란에 처해 행정 및 사법 기능의 수행이 곤란할 때 대통령이 선포하는 계엄을 뜻한다.</p>
          <p dmcf-pid="3vmRP6bYLg" dmcf-ptype="general">이후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지난 3일 윤 대통령의 기습 비상계엄에 대한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4일 오전 4시 30분께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를 해지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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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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