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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루시 최상엽, '종이싸개' 단어 사용 사과 "다른 의미 내포 NO"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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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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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2ut1yj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xportsnews/20241204114104122etyz.jpg" data-org-width="550" dmcf-mid="1tqFHGhL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xportsnews/20241204114104122et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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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TV7FtWAz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밴드 루시 최상엽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p>
          <p dmcf-pid="04rNiJ6F7D" dmcf-ptype="general">최상엽은 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제가 버블로 보낸 단어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신중하지 못한 단어 선택으로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p>
          <p dmcf-pid="p8mjniP3u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사용한 단어는 절대 다른 의미나 의도를 내포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한 뒤 "그러나 부주의 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조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U6sALnQ0Uk"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다소 늦었지만 실망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기 위해 이렇게 메시지를 드리게 됐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p>
          <p dmcf-pid="uqNdP6bY3c" dmcf-ptype="general">앞서 최상엽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종이싸개'라 표현했다. 이에 팬이 "종이싸개는 뭐야?"라고 물었고, 최상엽은 "폴라로이드 찍으면 종이 나오잖아"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싸개'가 여성 비하 표헌이라며 지적한 바 있다.</p>
          <p dmcf-pid="7BjJQPKG7A"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최상엽 글 전문</strong></p>
          <p dmcf-pid="zbAixQ9Hzj" dmcf-ptype="general">제가 버블로 보낸 단어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중하지 못한 단어 선택으로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p>
          <p dmcf-pid="qbAixQ9HFN" dmcf-ptype="general">제가 사용한 단어는 절대 다른 의미나 의도를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주의 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조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
          <p dmcf-pid="BKcnMx2Xpa" dmcf-ptype="general">다소 늦었지만 실망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기 위해 이렇게 메시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
          <p dmcf-pid="b9kLRMVZ3g"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KULxfV7vzo"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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