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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술맛 묻는 子에 "인생이 써서 술이 달게 느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06: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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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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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bs0oMU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Chosun/20241204064609024cfie.jpg" data-org-width="650" dmcf-mid="8HuE5d8t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Chosun/20241204064609024cf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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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juJYCnm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지윤이 아들에게 술이 단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WqA7iGhLmd"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3일 "일찌감치 저녁도 간식도 먹였는데 야식으로 육회를 먹고 싶다는 아이들. 두 개 시켜서 셋이 먹자는데 속도를 보니 제 젓가락은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 같아 깔끔하게 포기하고 남은 전복장에 밥 비볐어요. 괜찮아. 엄마는 막걸리가 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dmcf-pid="YBcznHloDe"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박지윤이 자녀들을 위해 준비한 야식상이 담겨있다. 배달시킨 육회도 한층 더 먹음직스럽게 예쁜 그릇에 담아내며 야식상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cznHlo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Chosun/20241204064609214tne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2Vh7jJq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SpoChosun/20241204064609214tn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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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kqLXSgIM" dmcf-ptype="general"> 이어 박지윤은 "이안이 육회 먹는 거 보니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술은 쓴 거 같은데 무슨 맛으로 먹냐'길래 '어른이 되면 인생이 써서 술이 달게 느껴진다'고...말해줬어요. 맞나요?. 너의 인생은 달콤하길"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XKEBoZvarx"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Zc3jGx2XDQ" dmcf-ptype="general">이혼 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5k0AHMVZsP"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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