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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XX아” 입에 욕 달고 사는 남편, 軍 구타 과거 고백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0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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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053806175qwym.jpg" data-org-width="902" dmcf-mid="VSiMbEo9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053806175qw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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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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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053806382wski.jpg" data-org-width="902" dmcf-mid="fZPV0oMU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053806382ws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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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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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p1lV7vR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QNM8uNdzeb" dmcf-ptype="general">입에 욕을 달고 사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 dmcf-pid="xq5YmqFOeB" dmcf-ptype="general">12월 3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아주 쓰잘머리 없는 남편을 고발합니다'를 주제로 김창옥의 강연이 펼쳐졌다.</p>
          <p dmcf-pid="yzZWrztsMq" dmcf-ptype="general">이날 한 사연자는 365일 내내 육두문자를 퍼붓는 남편을 폭로했다. 사연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 좋게 뉴스를 튼다. 그러다 음주사고 소식이 나오면 '이 XX아'라고 욕을 한다.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욕하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WgQfpgRuez" dmcf-ptype="general">'발목을 잘라야 한다', '좀비가 창궐해서 잡아가야 한다' 등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욕설에 사연자는 "이 사람이 '왜 이렇게까지 하지?'라고 느낄 정도다. 어쨌거나 욕을 듣는 건 저니까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며 남모를 고민을 토로했다. </p>
          <p dmcf-pid="YJfb1J6Fi7" dmcf-ptype="general">자녀들 앞에서도 서슴지 않는 욕설. 이에 남편은 "태생이 그런 것 같다. 이만큼 살았으면 아내가 적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욕을 할 때마다 잔소리하니까 저도 짜증 난다. 욱하는 성격이다 보니 고속도로나 한강변에서도 싸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5lsg5TNJu"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남편의 욱하는 성격이 과거 불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편은 "어렸을 때 억압을 많이 받고 자랐다. 반골 기질 때문에 군대에서도 구타를 많이 당했다"고 회상했다. 김창옥은 "온몸으로 저항해야 하는 성격인데 그러기엔 현실에 치인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욕뿐이었던 것"이라고 위로했다. </p>
          <p dmcf-pid="HIjL8IkP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XCrLXSg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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