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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세빈, 이혼 후 작품 끊겨…"문제 안될 줄, 생활고로 가방 팔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0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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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moneytoday/20241204051004018xwld.jpg" data-org-width="700" dmcf-mid="KIhrRTsd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moneytoday/20241204051004018xw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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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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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Se7jJq2U" dmcf-ptype="general">배우 명세빈이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40Go9waVbp"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이혼 후 한참 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8ELUlV7vV0"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내가 30대에 이혼했는데, 일하는 데 있어 이혼은 문제가 안 될 줄 알았다"며 "캐릭터가 들어왔는데 방송국에서 '걔 이혼했잖아'라는 얘기가 돌았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6XlRuNdzV3" dmcf-ptype="general">그는 "이혼 이슈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드라마에 들어가기 힘들었다"며 "일을 다시 하려고 했을 때 조심스러운 말이긴 한데, 순수한 이미지가 깨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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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moneytoday/20241204051005460imsu.jpg" data-org-width="700" dmcf-mid="9jbhLXSg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moneytoday/20241204051005460im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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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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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LUlV7vbt"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당시 일이 끊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고를 겪게 됐다고 했다. 그는 "돈이 없었다. 한 달을 살고 카드값을 내면 돈이 또 없다. 가방도 판 적이 있다. 혼자 못 가겠어서 친구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xQKloZvaV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땅끝까지 추락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그런 일이 잦아지다 보니 좀 우울했다. 내가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었다"고 했다. </p>
          <p dmcf-pid="yknph2uS95"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MC 황정음은 "저는 그동안 하루에 1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살았다. 목욕탕에 가서 제모습을 보면 너무 초라했다. 결국에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혼소송도 하고 아이들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N9Sg5TNbZ"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2007년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p>
          <p dmcf-pid="YIetsB3I9X"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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