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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덱스 측 "사생·초상권 무단 도용, 법적 대응..유튜브 휴식기 돌입"[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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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X8m3GkTl">
          <div dmcf-pid="0NAXQrNfy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wFdCEQ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덱스/ 사진제공=CJ ENM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news/20241203174410114wluq.jpg" data-org-width="600" dmcf-mid="FwspnSrR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news/20241203174410114wl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덱스/ 사진제공=CJ ENM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Dr3JhDxlI" dmcf-ptype="general">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 측이 사생 및 방송 저작물 무단 도용에 법적으로 대응한다. 
          </div>
          <p dmcf-pid="uwm0ilwMWO" dmcf-ptype="general">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 측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온/오프라인 상에서 저희 소속 아티스트 덱스가 출연한 방송 저작물(초상권, 성명권, 사진, 순수 편집물 등)을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는 사례가 빈번히 발견됐다"라며 "덱스가 출연한 영상 저작물은 물론, 덱스(김진영)의 초상권 및 성명권 모두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 시 이에 따른 법적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7EwFdCEQWs"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소위 '사생'에 대하여 인지했다"라며 "거주지에 찾아가는 행위, 개인 시간을 보내는 아티스트를 따라다니며 무단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등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속해서 침해하여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단호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zDr3JhDxTm" dmcf-ptype="general">또한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 가족, 지인, 관계자 모두에게 극심한 피해를 보하는 스토킹 행위는 즉시 멈춰 주시기 바라며,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토킹은 물론 악의적인 의도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분들에게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wm0ilwMyr" dmcf-ptype="general">더불어 덱스의 유튜브 채널 'DEX101'은 휴식기를 갖는다며 "지난 4년간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 달려온 DEX101 채널이 최근 몇 번의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조금 더 콘텐츠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IhzaWIiyw" dmcf-ptype="general">◆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p>
          <p dmcf-pid="bClqNYCnSD"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br>킥더허들 스튜디오 입니다.</p>
          <p dmcf-pid="KhSBjGhLSE" dmcf-ptype="general">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br>금일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p>
          <p dmcf-pid="9MeCBoMUhk" dmcf-ptype="general">첫째,<br>소속 아티스트 덱스의 유튜브 채널 [DEX101]은 2024년 12월 2일 이후로 조금 긴 휴식기를 갖고자 합니다.<br>지난 4년간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 달려온 DEX101 채널이 최근 몇 번의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조금 더 콘텐츠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2RdhbgRuCc" dmcf-ptype="general">쉬어가는 것은 멈추려는 것이 아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br>휴식기 후 반드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p>
          <p dmcf-pid="VeJlKae7lA" dmcf-ptype="general">둘째,<br>최근 온/오프라인상에서 저희 소속 아티스트 덱스가 출연한 방송 저작물(초상권, 성명권, 사진, 순수 편집물 등)을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는 사례가 빈번히 발견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fpuiyKphyj" dmcf-ptype="general">덱스가 출연한 영상 저작물은 물론, 덱스(김진영)의 초상권 및 성명권 모두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 시 이에 따른 법적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4U7nW9UlvN" dmcf-ptype="general">2024년 12월 10일까지 무단 도용된 저작물은 내려주시기를 바라며, 이후 무단으로 도용된 저작물과 관련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8uzLY2uSha" dmcf-ptype="general">셋째,<br>당사는 내부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소위 '사생'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6ajHPwaVTg" dmcf-ptype="general">거주지에 찾아가는 행위, 개인 시간을 보내는 아티스트를 따라다니며 무단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등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속해서 침해하여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단호한 대응을 취할 것을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PNAXQrNfCo" dmcf-ptype="general">또한 저희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허위사실 유포 및 각종 왜곡된 루머로 인해 아티스트들은 물론 주변 가족까지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QjcZxmj4hL" dmcf-ptype="general">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 가족, 지인, 관계자 모두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히는 스토킹 행위는 즉시 멈춰 주시기 바라며,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토킹은 물론 악의적인 의도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분들에게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xeJlKae7vn" dmcf-ptype="general">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듯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br>감사합니다.</p>
          <p dmcf-pid="yGX8m3Gkli"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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