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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영배 "권은비, 소란 뮤비 女 주인공 무조건한다고" 감동(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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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nYw5TNRf">
          <p dmcf-pid="Hf0nVNdzJV" dmcf-ptype="general">소란 고영배가 권은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xhNyOJ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iMBC/20241203141505349kleo.jpg" data-org-width="1094" dmcf-mid="YC5RBnQ0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iMBC/20241203141505349kl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ZrnYw5TNL9" dmcf-ptype="general">3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밴드 소란(고영배, 서면호, 이태욱)이 출연했다. </p>
          <p dmcf-pid="5f0nVNdzRK" dmcf-ptype="general">이날 DJ김신영은 "이번 신곡 '목소리'에 '서머퀸',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나오더라"라며 놀라워했다. </p>
          <p dmcf-pid="15CbZfzTJb" dmcf-ptype="general">이에 고영배는 "사실 예전에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랑 권은비가 같은 조 팀 리더를 했다. 그때 출연했던 친구들이 다 잘되긴 했는데 그전까진 '어? 왜 신인을 발굴하자 해놓고 왜 자기가 제일 잘되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tL4mnhDxRB" dmcf-ptype="general">이어 고영배는 "그 정도로 바쁜 친구인데 우리 뮤직비디오 회의를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는데 '무조건 할게요'라고 하더라. 정말 의리 있다"라며 극찬했다. </p>
          <p dmcf-pid="FmUo4AiBdq"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김신영은 "내가 아이돌 부녀회장을 뽑았다. 1기가 웬디다. 사람이 너무 좋다. 2기가 권은비, 3기가 엔믹스 해원이다. 두루두루 친하고 똑똑하고 의리 있다. 그리고 위로의 목소리를 전해줄 여신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3D3i2ae7Rz" dmcf-ptype="general">소란은 "권은비한테 너무 고마워서 뭘 해줘야 하냐고 물었더니 나중에 밴드 곡 하나 주면 된다고 하더라. 정말 멋쟁이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0G8sLlwMM7"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나는 너무 서운한데 나는 왜 안 부르냐. 천사가 있으면 악마라도 있어야 하지 않냐"라며 "나는 권은비처럼 '무조건 갈게요'가 없다. '얼마 줄거니?'라고 한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p>
          <p dmcf-pid="p5xhNyOJJu" dmcf-ptype="general">소란은 "우리가 김신영 섭외하려면 큰돈 모으고 전화해야 한다. 아직 목돈이 없고 적금 깨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UrpLfjJqJU"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소란 콘서트 잘되지 않냐. 소란 콘서트하면 난리가 난다. 소란 콘서트가 브랜드가 됐다"라며 칭찬하자, 소란은 "우리 브랜드가 아무리 올라가도 김신영 페이랑 안 맞는다. 공연 몇 개를 더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좀 더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
          <div dmcf-pid="u3dTkHloMp" dmcf-ptype="general">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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