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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뉴진스 멤버 가족 대화, 유출...내부 분열 된 걸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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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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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1764rzzm.jpg" data-org-width="1000" dmcf-mid="z67vQDg22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1764rz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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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xpAYCnV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경민 기자]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매체 디스패치 보도에서 민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의 가족이 대화를 나눈 메시지 창이 유출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이게 어떻게 유출된 거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p>
          <p dmcf-pid="poTNpMVZqo" dmcf-ptype="general">2일 디스패치는 뉴진스의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 및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최근의 계약해지 기자회견까지 민 전 대표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dmcf-pid="UlzTxwaVfL" dmcf-ptype="general">해당 보도에 나온 민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 가족이 나눈 메시지 내용에서는 "지금 버니즈들이 너무 좋은 거 터뜨려서 일부러 살짝 미뤘다" "애들 잘하라고 판 깔아준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게 어떻게 유출된 거냐", "가족 중 누군가 제보한 것이냐", "혹시 이들 내부가 분열된 거냐"라며 추측을 내놓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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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2058uftu.jpg" data-org-width="1000" dmcf-mid="Bko9O3Gkq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2058uf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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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2317gcmx.jpg" data-org-width="1000" dmcf-mid="97xpAYCn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2317gc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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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2750oq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1sLKsFYc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report/20241203130232750oq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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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8tgvme9d"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앞서 전날인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나 능력도 없다.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가 잘못했기에 우리는 떠나려는 것"이라며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p>
          <p dmcf-pid="B9NfhUZw9e"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 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입장문을 내며 "민 전 대표가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침해(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아무개, 박아무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하였다"라며 "민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bpe7EXSgKR" dmcf-ptype="general">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pan>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뉴진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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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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