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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명가게' 김희원 "주지훈·박보영 친한 배우만 캐스팅? 카르텔NO" 해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1: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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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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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mWzJ6F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poctan/20241203114236466sklp.jpg" data-org-width="530" dmcf-mid="u4KMEXSg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poctan/20241203114236466sk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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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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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JkWb0CM7"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이 '카르텔 캐스팅 아니냐?'는 질문에 직접 해명했다.</p>
          <p dmcf-pid="Bi8nO3GkMu"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bBtbJIkPdU" dmcf-ptype="general">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3년 전 세계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킨 '무빙'의 뒤를 이을 디즈니+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각본 집필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p>
          <p dmcf-pid="KrgmZfzTRp" dmcf-ptype="general">연출에는 '무빙'에서 정원고의 담임 선생님 최일환 역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희원이 감독을 맡아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했다. 김희원과 강풀은 '무빙' 때 배우-작가로 만났으나, 이번엔 감독-작가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여기에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미스터리한 11인 캐릭터는 주지훈부터 박보영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p>
          <p dmcf-pid="95S1VNdzn0" dmcf-ptype="general">12월에는 '조명가게'를 비롯해 경쟁 OTT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픈돼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디즈니+ 구세주로 불리는 '무빙' 강풀 작가의 차기작이 시청자들의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p>
          <p dmcf-pid="2G78NyOJe3" dmcf-ptype="general">첫 연출에 도전한 김희원은 배우 캐스팅을 두고 '친한 배우들만 캐스팅한 것 아니냐? 김희원 카스텔'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p>
          <p dmcf-pid="VypVoSrRM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희원은 "카르텔은 능력이 있어야 하고, 날 따르고 해야되는데, 우선 여기 있는 배우들이 정말 연기를 잘 한다. 이 분들하고 만나면 주로 연기 얘기만 한다. 평상시에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친해졌다. 감독이 연기 잘하는 사람을 캐스팅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 됐다. 카르텔은 아니고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f7PoCpXDet" dmcf-ptype="general">이어 "전혀 친분이 없는데 캐스팅한 사람은 설현 씨"라며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봤는데 내 눈에는 '촌스럽게 시골 여자처럼 생겼다'고 느꼈다. 저런 분이 만화의 한 컷에 나오는 저렇게 연기하면 너무 좋겠다고 느꼈다. 그런 영감을 받았다"고 답했다.</p>
          <p dmcf-pid="4XqPAYCni1" dmcf-ptype="general">한편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조명가게'는 오는 4일 첫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8KeATqFOn5"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6G78NyOJeZ" dmcf-ptype="general">[사진] 이대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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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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