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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풀 작가 “디즈니+ 살릴 구원자? 부담되지만 그대로 됐으면”(조명가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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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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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VJsFYc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14004178fmjp.jpg" data-org-width="650" dmcf-mid="QmjC3Q9H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14004178fm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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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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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4h5VNdzd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Y5nwXV7vLa" dmcf-ptype="general">강풀 작가가 디즈니+ 흥행을 짊어진 부담감을 털어놨다.</p>
          <p dmcf-pid="GuclpMVZMg" dmcf-ptype="general">강풀 작가는 12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원작 각본:강풀/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에서 '디즈니+ 살릴 구원자'라는 반응에 대해 "사실 약간 부담도 된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HQT36kLKMo" dmcf-ptype="general">'무빙'으로 큰 흥행을 이끌었던 강풀 작가는 "만화를 그릴 때는 다음, 카카오와 함께 했는데 한 번 관계를 맺으면 계속 같이 가게 된다. 디즈니+에서 두 번째 작품인데 잘 되면 앞으로 계속 같이 갈 수 있기는 한다. 그 말대로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XfCZ2ae7LL"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4일 4개 에피소드 공개 후 2주간 매주 2개씩 공개된다.</p>
          <p dmcf-pid="ZUAh0x2XR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p>
          <p dmcf-pid="5wBxEXSgd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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