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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언니 두 달 만에 울었다고?’...박나래, 혜백이 인연 기억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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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4XTUyOJtw">
          <p dmcf-pid="0nz340HEHD"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가 소중한 동료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을 전하며 팬들과 추모의 마음을 나눴다.</p>
          <p dmcf-pid="pLq08pXDZE"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박나래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 글을 쓰면서도 무슨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동료이자 동생 같은 존재였던 혜백이 지난 10월 4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Uep591yj1k"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소식을 두 달이나 지나서야 알게 되어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며 “늦게나마 마지막 인사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또한, 혜백과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 중 아직 이 비보를 접하지 못한 이들이 많을 것 같다며 조심스레 소식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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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가 소중한 동료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을 전하며 팬들과 추모의 마음을 나눴다. 사진 =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ksports/20241203094207173quwd.jpg" data-org-width="600" dmcf-mid="6r7591yj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ksports/20241203094207173qu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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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가 소중한 동료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을 전하며 팬들과 추모의 마음을 나눴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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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JutVFYcGA" dmcf-ptype="general">
           그녀는 “혜백이가 마지막 여정을 행복하게 떠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 인사를 건네주셨으면 좋겠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박나래의 진심 어린 글에 팬들과 대중들도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며 공감하고 있다.
          </div>
          <p dmcf-pid="z2Yl3SrRYj" dmcf-ptype="general"><strong>박나래, 여전히 따뜻한 마음으로 대중과 소통하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GS0vme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ksports/20241203094210334gals.jpg" data-org-width="600" dmcf-mid="PbOREe41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ksports/20241203094210334ga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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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ksports/20241203094213280yihc.jpg" data-org-width="600" dmcf-mid="FsjnsLxp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ksports/20241203094213280yi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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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65W7YCnGg" dmcf-ptype="general">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인기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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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P1YzGhLZo" dmcf-ptype="general">그녀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방송인이지만, 이번 일처럼 아픔과 슬픔을 솔직히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더욱 공감을 얻고 있다.</p>
          <p dmcf-pid="9QtGqHloXL" dmcf-ptype="general">이번 소식은 단순히 방송인 박나래의 개인적인 슬픔을 넘어, 그와 함께 인연을 맺은 이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혜백의 갑작스러운 떠남은 함께했던 사람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박나래의 메시지를 통해 고인의 아름다운 추억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p>
          <p dmcf-pid="2HALOoMUZn"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금도 혜백이를 떠올리면 따뜻한 기억들만 생각난다”며 “그런 혜백이를 마음속에서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XcoIgRu5i"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진심 어린 글은 우리에게 한 사람의 인생과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p>
          <p dmcf-pid="fZkgCae7ZJ"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40skyEo95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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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