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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는꽃중년’ 14명 모인 대환장 김장 2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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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4Zvcnb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빠는꽃중년’ 14명 모인 대환장 김장 2탄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bntnews/20241203084224580okrg.jpg" data-org-width="680" dmcf-mid="01izthDx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bntnews/20241203084224580ok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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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꽃중년’ 14명 모인 대환장 김장 2탄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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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빠는 꽃중년’의 꽃대디 연합이 ‘단체 김장’ 2탄을 통해 ‘명절 대잔치’급 화합을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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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c61yEo9XI" dmcf-ptype="general">‘꽃대디 연합’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원준-신현준-김범수가 신현준의 집에 무려 ‘14명’이 모인 ‘김장 프로젝트’ 2탄을 공개한다. 5일(목)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들은 ‘김장 마스터’ 신성우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김장을 이어나간다. </p>
          <p dmcf-pid="zYc4qHlo1O"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김치 버무리기가 시작되자 김원준-신현준-김범수는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제멋대로 넣으며 김치를 엉망으로 만드는데, 이를 지켜보던 ‘큰형님’ 김용건은 “흰머리를 염색하듯이, 배추 사이 사이에 빗질하듯 해야 해”라는 ‘맞춤형 설명’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p>
          <p dmcf-pid="qGk8BXSgXs" dmcf-ptype="general">열심히 김칫소를 넣던 중 이들은 “육아가 더 쉬워, 김장이 더 쉬워?”라는 화두로 즉석 토론을 벌인다. 이에 ‘아빠는 꽃중년’의 공식 ‘과보호 아빠’ 김범수는 “요리가 더 쉬워, 육아는 답이 없잖아…”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러자 김범수와 하루종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 ‘동갑내기 꽃대디’ 신현준은 “육아가 범수네, 범수도 답이 없잖아~”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김범수 또한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p>
          <p dmcf-pid="BHE6bZvaX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꽃대디’들과 김장 일정을 함께한 일곱 아이들은 ‘꽃중년배 장기자랑’을 통해 ‘연예인 2세’들의 끼를 대폭발시킨다. 신성우의 첫째 아들 태오가 ‘태오 포터’, 신현준의 둘째 아들 예준이가 ‘BTS 예준’, 김원준의 둘째 딸 예진이가 ‘아기상어 예진’으로 변신해 어른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내는 것. </p>
          <p dmcf-pid="byOe40HEYr"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신현준의 첫째 아들이자 사춘기를 코앞에 둔 ‘생후 9년 차’ 민준이는 장기자랑 무대에 나서기를 거부하며 눈물을 보이는데, 김구라가 ‘거액 용돈’을 제안하자 곧장 ‘자본주의 공연’을 개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꽃대디’ 전원이 웃다가 눈물까지 흘린 민준이의 ‘재롱잔치 은퇴 공연’ 전말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KWId8pXDZw" dmcf-ptype="general">함께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은 꽃대디 연합의 ‘대환장 김장’ 2탄은 5일(목) 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9YCJ6UZwHD" dmcf-ptype="general">박지혜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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