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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악플러 30대女, "정신 질환 있어" 선처 호소…오늘(3일) 1심 선고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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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MqYwaV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uEeqHlo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poctan/20241203071023609ojwf.jpg" data-org-width="530" dmcf-mid="tfDdBXSg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poctan/20241203071023609oj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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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EeqHloRX"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p>
          <p dmcf-pid="U5o4FlwMeH" dmcf-ptype="general">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이경선)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p>
          <p dmcf-pid="uVhN8pXDLG"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2년 4월 10일 아이유의 의상 및 노래 실력 등을 깎아내리는 댓글 4건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지난달 2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7g0vjQ9HJ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씨는 “단순 기호를 말한 것 뿐”이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문장력이 뒤처진다. 구제를 바란다”고 선처를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Igf3Gk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인천,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배우 아이유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3.04.28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poctan/20241203071023794yebh.jpg" data-org-width="530" dmcf-mid="FMFla6bY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poctan/20241203071023794ye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인천, 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배우 아이유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3.04.28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qQWDRB3IJy"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유는 2013년부터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 대처를 진행 중으로, 악성 게시글과 댓글 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p>
          <p dmcf-pid="BeXsi2uSeT"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일에도 아이유 측은 “아티스트에 대한 협박, 모욕,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한 명예훼손, 살해 협박 및 사생활 침해, 성희롱, 음란물 유포,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기타 불법 정보 유통 행위 중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czGDd8tJv"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유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이며, 계속해서 추가 고소 중이다. 현재까지 나온 판결 또는 처분은 벌금형(구약식 처분)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이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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