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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 ‘좀비버스2’ PD “변수 많은 현장 압박감 컸지만, 자신 있었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8
2024-12-03 07:0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즌1보다 스토리, 예능 강화”<br>“성장형 캐릭터 육성재? 설정 NO”<br>“‘좀비버스’ 시즌3 가능성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9kneb0CF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ELdKph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경 PD가 ‘좀비버스2’에서 신경 쓴 부분을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070308256eivy.jpg" data-org-width="600" dmcf-mid="6NTgi2uS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070308256ei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경 PD가 ‘좀비버스2’에서 신경 쓴 부분을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4ranV7v7X" dmcf-ptype="general"> ‘좀비버스2’ 박진경, 문상돈 PD가 출연진 섭외부터 촬영 비하인드 등을 밝혔다. </div> <p dmcf-pid="B8mNLfzT0H" dmcf-ptype="general">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이하 ‘좀비버스2’)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좀비 세계관의 확장 속 한층 치밀해진 구성과 거대한 스케일, 능력치 진화한 좀비로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b6sjo4qy3G"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하드캐리하며 생존한 ‘경력직’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와 죽음에서 돌아온 부활자 노홍철이 함께했다. 여기에 ‘뉴페이스’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까지 14인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시너지를 담아 호평을 얻고 있다.</p> <p dmcf-pid="KY8qUyOJpY" dmcf-ptype="general">박진경 PD는 공개 소감을 묻자 “시즌1 때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평가가 많았다. 어떤 장르인지, 대본이 있는지 묻는 반응이 많았다”며 “보통 지상파 예능을 제작할 때는 한 달 안에 촬영분이 공개되고 피드백이 온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수정하고 재미있게 느낀 부분을 발전시키는데, ‘좀비버스’는 시즌1을 제작하고 다시 피드백 받기까지 걸린 시간이 꽤 길다. 시즌2에서는 피드백을 반영해 조금 더 시청자들이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는데, 다행히 긍정적인 반응이 많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9G6BuWIi3W" dmcf-ptype="general">문상돈 PD 역시 “시즌1에서는 이게 뭐냐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우연에 의한 발생이 많았고 스토리가 약했다. 시즌2에서는 스토리라인이 있고 인과 관계가 성립돼서 다음 회로 넘어가기 용이하다. 시즌1 반응을 보고 예능 강도를 업그레이드했고 출연진을 캐스팅할 때도 전문 예능인을 배치해서 조금 더 버라이어티스럽게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2HPb7YCn3y" dmcf-ptype="general">또 박진경 PD는 “시즌1 때 시청자들이 이질감 느끼는 부분이 좀비를 보고 실제처럼 대하는 걸 보기 힘들어하더라. 극이나 드라마 형식이었으면 오히려 좀비를 보고 놀라는 모습에 몰입할 텐데, 예능이고 실제 좀비가 아닌 걸 아는데 실제처럼 받아들이려는 모습에 몰입을 못하더라. 그래서 드라마 같으면 안 들어갈 출연진의 ‘현웃’ 터진 장면도 살려서 넣었다. 조준호 형제가 딘딘과 장난감 칼로 싸우는 장면 등 기존 좀비물, 재난물에 나오는 장면들을 예능식으로 해석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Fd491yj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상돈 PD가 ‘좀비버스’ 시즌3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070311195rwtf.jpg" data-org-width="600" dmcf-mid="UCtkNPKG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070311195rw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상돈 PD가 ‘좀비버스’ 시즌3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3J82tWAUv" dmcf-ptype="general"> 이번에는 시즌1과 새로 투입된 멤버들까지 14인의 캐릭터가 활약했다. </div> <p dmcf-pid="40i6VFYczS" dmcf-ptype="general">박진경 PD는 섭외 과정을 묻자 “긴 과정이 필요했다. 스케줄 문제도 있고 한 번에 갖춰지는 법은 없다. 기본적으로 섭외할 때 고민한 건 예능 촬영은 자기 성격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섭외 단계에서 겁이 많은 친구, 몸을 잘 쓸만한 친구, 겁이 없는 친구 등 원래 성격이나 직업 특성을 고려해서 뽑았다. 또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을 안면 있는 사람으로 구성하려고 했다. 보통 버라이어티는 몇 개월, 혹은 10년이 넘게 촬영하며 자연스럽게 티키타카가 이뤄진다”고 말했다.</p> <p dmcf-pid="8ctyljJq3l"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가 기본적으로 고된 촬영이고 생사를 같이하다 보니 마지막에는 친해지게 되지만, 촬영 6회차라 친해지기 쉽지 않다. 덱스도 시즌1 초반에는 말이 없다가 후반부에 입이 터지더라. 그래서 시즌2에서는 기본적으로 시즌1 출연진과 안면 있는 사람, 기존 멤버들과 케미를 고려했다. 덱스와 육성재는 동갑이라 둘이 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았고, 권은비는 덱스랑 안면이 있었다. 그리고 방송 경험이 많은 분을 섭외하려고 했다. 다행히 동갑인 덱스와 육성재의 케미도 자연스럽게 나왔고, 태연도 용감한 구석이 있다는 반응이 나오더라. 시즌2를 만들고 나서 자신있었는데, 예상했던 반응 그대로 돌아와 만족스럽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6kFWSAiB3h" dmcf-ptype="general">이에 문상돈 PD는 “시즌2에서 캐릭터가 돋보일 수 있던 건 출연진의 캐릭터가 강력했다. 덱스 이시영 딘딘이 시즌1에 이어 제 역할을 잘해줬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육성재도 저희가 성장형으로 표현해달라고 한 게 아니라, 육성재가 말한 것처럼 역할에 몰입하면서 위기 상황이 오니까 그렇게 된 거다. 코쿤도 저희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남자답고 결단력 있는 모습에 반응이 좋더라”고 귀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pHyEo9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버스2’ 출연진 섭외 이유도 공개됐다.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070314879svxu.jpg" data-org-width="700" dmcf-mid="uzFWSAiB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070314879sv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버스2’ 출연진 섭외 이유도 공개됐다.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rUXWDg2pI" dmcf-ptype="general"> 제작진은 출연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div> <p dmcf-pid="xmuZYwaVuO" dmcf-ptype="general">박진경 PD는 “출연진이 토크하는 부분에선 제작진이 기존 예능처럼 앞에서 촬영했는데, 실제 상황이라고 느낄 만큼 몰입이 필요한 순간에는 카메라를 최대한 숨겼다. 지하철 신은 부산에서 협조해줘서 촬영이 가능했다. 세트를 지어놓고 크로마키로 입히면 몰입이 안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yKciRB3I3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주도, 양양, 서울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니까 준비 기간이 필요해 간격을 두고 촬영했다. 좀비 분장을 한 분들도 최소한의 리허설이 필요해서 매일 찍는 게 불가능했다”며 “저희가 변수가 많다. 어떤 출연자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회차에 영향을 준다. 태연이 각목을 내려치는 순간을 두고 변하는 것도 많다. 출연진들끼리 이전에 좀비가 된 가족을 버릴 수 있냐고 토론하는 장면이 있는데, 태연이 좀비가 된다면 버릴 수 있다는 의견을 내서 태연에게 각목을 주게 된 거다. 덱스 육성재가 물품을 찾는 장면도 원래는 없었는데 제주도 촬영 후 두 사람이 말도 놓자고 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반영한 거다. 어떻게 보면 쪽대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연출적으로 중간에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았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WoGCmnQ00m" dmcf-ptype="general">더불어 “안드레 셰프는 탈락 후 더 나올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는데, 좀비로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미국에 급하게 다시 데려왔다. 그래서 코 고는 장면도 나온 거다. 전날 입국하자마자 좀비 동작 배우고 그러느라 시차 적응이 안돼서 그런 장면이 나온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YgHhsLxpUr" dmcf-ptype="general">문상돈 PD 역시 “저희가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면서도 “저희가 신경 쓴 건 안전 장비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했고, 부상이 없는 한에서 일단은 흘러가는 대로 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aXlOoMU0w" dmcf-ptype="general">‘좀비버스’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 <p dmcf-pid="HD0GTkLK0D" dmcf-ptype="general">박진경 PD는 “사실 버라이어티로 보면 긴 회차는 아니지만, 모든 회차가 재미있게 나와야 한다는 게 압박이었다. 한 회차도 망하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컸다”면서도 “저희가 보통 프로그램을 만들면 동료제작진에게 피드백이 오는데 이번에는 막내 작가 사촌이 고등학생인데 재미있다고 연락이 와서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XwpHyEo93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도 돈을 받고 하는 입장이라 확실하게 대답은 못하지만, 시즌2에서 못 다룬 이야기가 있다. 제주도에 남겨진 파트리샤에 대한 사연, 서울이 봉쇄됐다고 했는데 좀비가 별로 없다고 이시영이 말하는 부분, 비영리 글로벌 단체 등 후속 이야기를 남겨뒀다”며 “출연진도 마지막 촬영쯤 되니까 다들 신나 했고, 현장도 화기애애했다. 서로 시즌3 아이디어를 내더라”고 시즌3 가능성을 열어뒀다.</p> <p dmcf-pid="ZrUXWDg2zk" dmcf-ptype="general">문상돈 PD 역시 “죽은 육성재는 자기가 살 방법을 마련해달라고 하더라. 시즌3에 합류하고 싶다고 계속 말하더라”면서 “물론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p> <p dmcf-pid="5dvrkRf5Fc"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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