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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당뇨로 체중 38㎏까지 빠진 배우…"심장 근육까지 빠져 죽을 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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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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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2qSyNdz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현숙이 최근 당뇨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oneytoday/20241203050804744yhsb.jpg" data-org-width="700" dmcf-mid="WjbTYAiB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oneytoday/20241203050804744yh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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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현숙이 최근 당뇨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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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5QsXEo9Vu" dmcf-ptype="general">배우 윤현숙이 최근 당뇨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p>
          <p dmcf-pid="KAZPNV7vfU" dmcf-ptype="general">윤현숙은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당뇨 투병 사실을 알렸다. </p>
          <p dmcf-pid="q5oGzvmefk" dmcf-ptype="general">윤현숙은 "내가 코로나 시기에 살이 너무 쪘었다. 56㎏까지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며 "그런데 내가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56㎏에서 48㎏로 빠졌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2Ly2iqFOB0"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왜 이럴까 싶은데 목도 너무 탔다. 대화를 못할 정도였다"며 "체중이 급기야 38㎏까지 빠졌다. 말이 안 되는 몸무게였다. 38㎏은 내가 서있을 수 없는 무게"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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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oneytoday/20241203050805033pqaa.jpg" data-org-width="700" dmcf-mid="YrdUzvme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moneytoday/20241203050805033pq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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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KyGcnbB6" dmcf-ptype="general">결국 병원에 간 윤현숙은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의사가 이렇게 걸어온 사람은 처음 봤다고 했다. 심장도 근육이니까, 근육이 빠지면 심정지가 올 수도 있는 상태인데, 난 걸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4vKjlLxpbt" dmcf-ptype="general">윤현숙은 "나는 약도 아니고 바로 인슐린 주사 처방부터 받았다. 의사가 '집에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 큰일난다'고 해서 아는 언니 집으로 갔다"며 "내가 혈당수치가 49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49면 기절 직전이다. 기절하면 죽는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8w3eEPKGq1" dmcf-ptype="general">이어 "죽을 고비를 넘겨보니까 사람들이 안 좋은 음식을 안 먹고, 지금부터 관리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제발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경험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6zoWulwM95"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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