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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존왕' "이게 HID다!" 강민호 은밀 수중 침투…'정글 신' 김병만 대활약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2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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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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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JsVxLxp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today/20241202235109115ucag.jpg" data-org-width="600" dmcf-mid="94wK6J6F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today/20241202235109115uc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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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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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ZLcOc6i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육군 첩보부대 HID 출신 강민호, '정글 신' 김병만의 활약이 빛났다.</p>
          <p dmcf-pid="4MDb8d8tdc"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는 군인·정글 팀 연합과 피지컬 팀의 깃발 전쟁이 그려졌다.</p>
          <p dmcf-pid="81flG3GkeA" dmcf-ptype="general">이날 군인 팀 강민호는 수중으로, 정글 팀 김병만은 난간 위로 올라간 뒤 지붕을 달려 피지컬 팀의 깃발을 노렸다. 뒤늦게 파악한 피지컬 팀이 삼엄한 경비를 펼쳤고, 김병만의 고립을 막기 위해 정글 팀 김동준도 지붕으로 향했다.</p>
          <p dmcf-pid="6kYdawaVej"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어휴 오다가 다 지쳤어"라고 말했고, 수로를 통해 침투한 강민호에게 신호를 보냈다. 강민호는 벽을 타고 올라와 순식간에 피지컬 팀의 깃발을 탈취했다.</p>
          <p dmcf-pid="P0Py5u5reN" dmcf-ptype="general">피지컬 팀 박하얀, 김동현은 "어디서 왔어?"라며 크게 당황했고 상대 팀이 깃발을 태우지 못하도록 달리기 시작했다.</p>
          <p dmcf-pid="QEGJNrNfMa" dmcf-ptype="general">피지컬 팀은 추격을 차단하려는 정지현, 아모띠, 이승기 등에 대항했고, 그 사이 깃발을 든 강민호는 먼 거리를 헤엄쳐 해변에 있던 김민지에게 깃발을 토스했다.</p>
          <p dmcf-pid="xT7DCYCnJg" dmcf-ptype="general">김민지는 화로까지 달려 피지컬 팀의 깃발을 태우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피지컬 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p>
          <p dmcf-pid="yalPJjJqdo"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와 작전 진짜 잘 짰다"며 감탄했고, 이승기는 "양 팀의 에이스가 한 명은 하늘, 한 명은 수중으로 침투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소리가 하나도 안 들렸다"며 "HID 의심했는데 진짜 인정"이라고 강민호의 활약을 칭찬했다.</p>
          <p dmcf-pid="WO1gECEQR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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