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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박민재, '작은아씨들'·'고거전' 남기고 떠났다…중국서 심정지 사망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2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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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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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xL6J6F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타이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poctan/20241202234923907thuq.jpg" data-org-width="530" dmcf-mid="3ZDhcOc6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poctan/20241202234923907th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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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타이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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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Fq5u5rnv"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故박민재가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32세.</p>
          <p dmcf-pid="uPu20b0CJS" dmcf-ptype="general">2일 故박민재의 소속사 빅타이틀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7qH0WtWAil"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빅타이틀의 배우였던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a6JfRf5dh" dmcf-ptype="general">같은 날, 故박민재의 동생도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qQ7VpKphLC" dmcf-ptype="general">소속사 대표도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중국 제패하겠다며 한달 간의 여행을 따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p>
          <p dmcf-pid="BAxL6J6FdI" dmcf-ptype="general">소속사 대표는 “가족들의 슬픔이야 더하겠지요. 민재야 아직도 우린 해야할 말도 해야할 일도 헤아릴 수 없거늘. 민재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한없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40btztsdO" dmcf-ptype="general">1992년생 故박민재는 드라마 ‘아이돌 : 더 쿱’,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패뷸러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거란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과 연극 ‘순환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p>
          <p dmcf-pid="KYwlkIkPns" dmcf-ptype="general">한편, 故박민재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이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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