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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족쇄부부' 아내 "연애 한 달 만 초고속 동거, 父에 잡혀가도 다시 들어가" (결혼지옥)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23: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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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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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xportsnews/20241202232231600vtkc.jpg" data-org-width="932" dmcf-mid="Fy9WzfzT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xportsnews/20241202232231600vt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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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mxkIkPp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족쇄 부부' 아내가 연애 한 달만에 남편이 살던 집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p>
          <p dmcf-pid="uXE8NrNf7M" dmcf-ptype="general">2일 방영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남편에게 사랑을 증명받고 싶은 아내와 아내의 요구가 통제라고 느껴지는 남편, ‘족쇄 부부’가 등장했다.</p>
          <p dmcf-pid="7ZD6jmj4px" dmcf-ptype="general">이날 화려한 복장으로 등장한 '족쇄 부부' 아내는 "남편을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됐다. 보자마자 첫눈에 만했다"고 말했고, 남편은 "같은 미용사로서 대화 자체가 잘 됐다. 두 번째로는 너무 예뻤다.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좋았던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z5wPAsA8FQ" dmcf-ptype="general">연애 초반에 불타오른 아내는 만난 지 한 달만에 남편이 살던 집으로 짐을 싸들고 집에 들어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내는 "아빠한테 잡혀가도 다시 들어가고 그랬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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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xportsnews/20241202232233177ilaf.jpg" data-org-width="932" dmcf-mid="35uCFqFO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xportsnews/20241202232233177il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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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pO171m76" dmcf-ptype="general">사연 신청을 한 남편은 "아내가 (결혼생활을) 되게 힘들어했다. 두 번째로는 제가 반복된 실수를 하는 과정에서 '얘는 바뀌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컸나보다"며 "자꾸 이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법원에 실제로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bRUItztsp8"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남편의 술 문제와 무관심이 컸다. 사람은 안 고쳐진다고 생각한다"고 남편이 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p>
          <p dmcf-pid="K1rQcOc6U4"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 </p>
          <p dmcf-pid="9tmxkIkPFf"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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