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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스캔들', 새로운 도전..시원섭섭해"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22:16: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gAjwaV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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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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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I53F71m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채영/사진제공=빌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tarnews/20241202221602321mdsg.jpg" data-org-width="1024" dmcf-mid="fUYZX3Gk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tarnews/20241202221602321md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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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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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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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스캔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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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3uUb0ChR"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지난 29일 10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문정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p>
          <p dmcf-pid="xv07uKphWM" dmcf-ptype="general">'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p>
          <div dmcf-pid="yjlyTXSgTx" dmcf-ptype="general">
           '스캔들'에서 한채영은 드라마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 역으로 분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악행도 서슴지 않는, 야망과 독기로 가득 찬 문정인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낸 한채영이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일문일답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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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한채영 '스캔들' 관련 일문일답.</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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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SWyZvaCQ" dmcf-ptype="general"><strong>Q. '스캔들'을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strong></p>
          <p dmcf-pid="YcvYW5TNTP" dmcf-ptype="general">A. 따스한 봄부터 쌀쌀해지기 시작한 초겨울까지 함께하며 고생한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긴 호흡의 작품을 시작하면서 걱정도 많았고 또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을 맞이하다니 한편으로는 시원하고 또 한편으로는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p>
          <p dmcf-pid="Ghtp0qFOy6" dmcf-ptype="general"><strong>Q.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요?</strong></p>
          <p dmcf-pid="HlFUpB3IT8" dmcf-ptype="general">A. 촬영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다 보니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날 정도로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p>
          <p dmcf-pid="XS3uUb0CW4" dmcf-ptype="general"><strong>Q. 매화 문정인의 화려한 스타일링도 묘미를 더했는데, 의상과 액세서리 선정에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인가요?</strong></p>
          <p dmcf-pid="Zv07uKphlf" dmcf-ptype="general">A. 문정인이 여왕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캐릭터라, 의상부터 작은 액세서리까지 화려한 편에 속하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을 더 많이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촬영 중간중간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의견을 주고받으며 문정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정했습니다.</p>
          <p dmcf-pid="5nmCITsdvV" dmcf-ptype="general"><strong>Q. 한채영에게 '스캔들'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strong></p>
          <p dmcf-pid="1LshCyOJS2" dmcf-ptype="general">A. '스캔들'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작품이라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입니다.</p>
          <p dmcf-pid="toOlhWIil9" dmcf-ptype="general"><strong>Q. 남은 2024년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strong></p>
          <p dmcf-pid="FASWyZvaTK" dmcf-ptype="general">A. 작품을 잘 마무리했으니, 남은 2024년은 가족들과 잘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전에는 도전해 보지 않았던 장르의 작품과 캐릭터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p>
          <p dmcf-pid="3cvYW5TNhb" dmcf-ptype="general"><strong>Q. '스캔들'과 문정인을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strong></p>
          <p dmcf-pid="0kTGY1yjSB" dmcf-ptype="general">A. 그동안 '스캔들'을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그리고 문정인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작품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p dmcf-pid="pASWyZvaCq"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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