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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현숙 "당뇨로 56→38kg까지 빠져…의사가 '심정지 올 상태'라고" [4인용식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2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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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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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1353gfyh.jpg" data-org-width="640" dmcf-mid="zjzXxiP3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1353gf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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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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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2713tnjf.jpg" data-org-width="640" dmcf-mid="qOxBArNf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2713tn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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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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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1zxhWIik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윤현숙이 아찔했던 고비를 회상했다.</p>
          <p dmcf-pid="fbPN5pXDgO"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p>
          <p dmcf-pid="4LEy4MVZas" dmcf-ptype="general">이날 윤현숙은 "맛있는 거 마음껏 먹으려면 지금부터 다들 건강 관리를 잘 해야한다"며 "내가 코로나19 시기에 살이 너무 쪘었다.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배달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8U2iW5TNkm" dmcf-ptype="general">이어 "몸무게가 56kg까지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48kg까지 줄더라. 하나도 한 것이 없었는데 살이 빠졌다. 옷이 안 맞았다. 그리고 목이 너무 탔다. 목이 너무 타서 사람들이랑 말을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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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4147rmty.jpg" data-org-width="640" dmcf-mid="BczxhWIi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4147rm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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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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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OZMnQ0aw" dmcf-ptype="general">또 "계속 체중이 빠지기 시작해서 그게 38kg까지 갔다. 38kg는 내가 서 있을 수 없는 무게다.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달려갔는데 의사가 당뇨라며 이렇게 걸어 들어오는 사람은 처음 봤다더라. 이 정도 되면 심장도 근육이니 온몸의 근육이 다 빠지면서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상태라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1zxhWIiND" dmcf-ptype="general">윤현숙은 "그때부터 인슐린 처방을 받았다. 의사가 '집에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고 해서 아는 언니 집에 갔다. 저혈당도 위험한데, 수치가 4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기절 직전이다. 기절하면 죽는 거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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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5559wmum.jpg" data-org-width="640" dmcf-mid="bt04mlwM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212935559wm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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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현숙 / 채널A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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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McF71mA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죽을 고비를 넘겨보고 나니 사람들을 보며 '제발 이렇게 안 먹었으면', '지금부터 관리했으면' 싶더라. 너무 걱정스럽다. 어느 누구도 제발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WXU6Ovmegc" dmcf-ptype="general">이에 변정수는 "언니가 아파서 빨리 더 맛있는 걸 먹이고 싶었다. 그리고 언니가 지금 교정을 하다 보니 뭘 잘못먹는다. 그래서 내가 새우를 다 갈았다"며 윤현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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